북극해 지나는게 방사능때매 뒤지는 것 보다 싫다고?? ㄹㅈㄷ노

ㅋㅋㅋ

사실상 그게그거 아니노

ㅋㅋㅋ

에어캐나다고 에어프랑스고 대한항공이고 간에, 항공권 예약할때 나오는 시간은 무조건 현지시간임. 인천 - 밴쿠버면 출발시간은 출발지인 인천 기준으로 표시되는거고 도착시간은 도착지인 밴쿠버 시간으로 표시됨.

ㄳ. 밴쿠버 도착하고 두시간뒤에꺼 예약하면 위험할까 넉넉할까? 도착시간 오차 생각했을때

일단 인천 - 핼리팩스 표를 사서 경유지에서 이미그레이션이나 딜레이 때문에 비행기를 놓치면 다음티켓으로 그냥 주지만, 니가 인 - 밴, 밴 - 핼 티켓을 따로 구입하면 이에 대한 보상이 없음. 걍 니가 늦은거. 두시간이면 그냥 관광으로 (무비자) 입국하는거면 딱 맞는데, 이미그레이션에서 퍼밋 발급받아야하면 두시간으로 모자랄 수도 있음. 이건 얼마나 걸릴지 아무도 모름.

걍 엑스레이 한번찍는거랑 비슷하지 싶은데 왜 힘든길을 가는지 잘 이해는 안된다.

북극해 거치는 항공기 승무원이 백혈병 산재인정받은 뉴스보고 겁난다

너님이 승무원만큼 비행기 자주 탈것도 아닌데 별 걱정을 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