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 분류

현실을 깨닫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선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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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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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대초 캐나다 이민 준비생입니다.

한국에서 쿡 관련 경력을 2년 이상 쌓은 후 3ㅡ4년 뒤 도박일지도 모르는 워홀 sk주 식당 일 이민 루트로 식당일을 할 계획입니다.
미리미리 영어공부도 하며 이민 루트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고용주가 사업을 차린지 1년도 안 됐거나 인정 할 수 없는 별 이유로 캐나다 정부가 영주권 또는 워크퍼밋을 승인을 거절 할 거라는 변수도 알아보긴 했으나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이야기나 지인들에게 들리는 이야기론 경험 이민 6개월이면 승인 되거나 프로세싱 2ㅡ3년 기다리면 된다는 희망적인 이야기가 대부분이어서 뭔가 현실적인 이야기가 빠진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여기 글을 눈팅 해 본 결과 안 좋은 변수들을 더 알게 되었고 영주권 프로세싱 최소 2ㅡ3년을 넘기면서 보내는데 기다림이 지칠 수도 있거나 도중에 이민 법이 바뀔 수도 있다는 변수도 알게 되어서 궁금함이 풀렸습니다.
저는 이만 영어 공부나 하러 가겠습니다. 선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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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캐나다현님의 댓글

  • 캐나다현
  • 작성일
나이도 어린데 영주권때문에 식당부터 생각하는건 시간이 너무 아깝지 잘생각했어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전 한국에서도 학력은 그냥 초대졸이고 애초부터 조리 쪽에서 일 할 계획이었습니다.. 근데 비숙련직으로도 갈 수도 있다는 변수도 생각하면서 아이엘츠도 공부 할 계획이기도 합니다. 컬리지는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캐나다현님의 댓글

  • 캐나다현
  • 작성일
장사할거면 요리쪽 상당히 괜찮은데 요리가 좋아서 일할려면 캐나다는 별로인듯해 요식업계는 근로시간도 길고 페이도 높은게 아니니까 너도 나름 생각이 있겠지 힘내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요식업 4성 호텔에서 1st cook 해도 많이 못벌더라. 자영업 안할거면 다른 길 알아보는게 나음. 근데 자영업은 돈 존나게 깨지더라고....

솜솜코★님의 댓글

  • 솜솜코★
  • 작성일
조리할거면 차라리 미국노려보는것도 괜찮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애초에 미국 가고싶었지만 미국으로 바로 가기가 어려워서 못 갈 거라 생각 하고 캐나다를 통해서 미국으로 갈 계획이 아직 제대로 잡히진 않았지만 희미하게나마 있습니다.

단풍국수님의 댓글

  • 단풍국수
  • 작성일
요리 쪽으로는 웬만하면 시작하지 않는걸 추천함. 아직 젊으면 차라리 컬리지 갈 돈을 모아서 유학을 오셈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 때도 돈이 있다면 컬리지를 가겠지만 돈이 없다면 제가 글에서 말 한 도박일 수도 있는 방법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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