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질문 분류

현재 저한테 가능한 영주권 옵션 정리

작성자 정보

  • 살빼고싶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49 조회
  • 12 댓글

본문


1687198237-64909a1d0f060.jpeg



캐나다 이민의지가 강하고, 취업해서 일하는건 당연한데, 영주권 신청가능 시점으로만 봤음.


캐나다학교 졸업 X / 캐나다잡오퍼X / 미혼 기준 현재 CRS 약 419점 / FSW 점수 100점 만점에 65~80(잡오퍼 유무)



1. 연방정부 EE - 경험이민

유학 및 PGWP(이 시점부터 연방정부 EE프로필 작성가능) -> 취업 후 1년 직장경력 get / 영주권신청-3년후 / 비용 약 1억(학비+체류비) + a

-> CRS 484점 / 주정부 EE stream 시 1034점, 실제 영주권 발급까지 3년 + 1~1.5년, 총 4~5.5년(현재 연방정부 프로세싱타임 14개월)


Pro : 미리 컬리지 가서 HVAC 공부해서 졸업 후 바로 관련직종 지원 가능

Con : 비용(학비)이 많이 들고, 영주권 나오는거 자체는 오래걸림. 그리고 취업가능여부도 몰?루?




2. 연방정부 EE - federal skilled trade

캐나다 Job offer 받기(이 시점부터 연방정부 EE프로필 작성가능) -> / 영주권신청- 즉시가능 / 비용 Job offer 관련 비용

-> CRS 469점 / 주정부 EE stream 시 1019점, 실제 영주권 발급까지 총 1.5~2년(현재 연방정부 프로세싱타임 14개월)


Pro : 비용이 많이 들지 않고, 추후 컬리지 입학시 감면된 학비 가능 + 영주권 획득으로 안정적인 신분 보장

Con : 영주권 발급 후 어차피 컬리지 갈꺼라 사실상 3.5~4년이며, 따라서 커리어 시작이 늦춰짐 + 사실상 영주권취득만을 위해 약 2년을 커리어와 상관없는 일을 해야할 가능성 높음



두개 중 하나인거같음

물론 지금처럼 드로우 점수 500초중반 유지되면 연방정부 EE는 어렵겠고, PNP EE로 가는게 합리적일듯.



쉽지않네여

관련자료

댓글 12

Alice님의 댓글

  • Alice
  • 작성일
삼년쯤 뒤면 ee 도 많이 바껴져있을거라 의미 없어보임

책수집가님의 댓글

  • 책수집가
  • 작성일
EE일단 올려두고 인터레스팅 레터인가 뭔가 주정부에서 초청장 주는 거 그것도 기대해보는 건 어때? 너무 로또인가? 그래도 올려볼 수는 있는거니깐

음의부활님의 댓글

  • 음의부활
  • 작성일
fsw는 사실 지금 들어가려고 하면 마음을 접는게 낫다는 내 개인적인 의견만 말해줌. 캐나다 내 학위, 경력 점수 체계 변경할거라는데 무조건 점수를 높히는 방향으로 갈거임. 그럼 fsw는 캐나다 학위 경력 없으면 아예 드로우 될 확률이 없다고 생각하면 됨. 타겟 드로우로 진짜 경력이 10년 이상에 영어 clb 10+  캐나다 잡 오퍼 이런식으로 뽑는게 아닌이상. 아니면 정말 간호사나 에이지 케어 이런 누가봐도 인 디멘드인 직종이던지.

음의부활님의 댓글

  • 음의부활
  • 작성일
그것도 그렇고 이민장관 자체가 여러번 떡밥을 풀었지. 캐나다 자국 내에서 학위를 했거나 일을하고 있는 사람 챙겨줄거라고. 이런건 대놓고 말을 안해도 본인이 분위기를 잘 캐치해야됨.

음의부활님의 댓글

  • 음의부활
  • 작성일
결국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1. 일단 캐나다에서 컬리지를 한다. 2. 그 컬리지를 대도시가 아닌 다른 도시에서 한다. 도시만 작은게 아니라 상대적으로 사람들이 덜 가는 주에서 한다. 이 정도가 본인이 생각해볼 수 있는 옵션임.

음의부활님의 댓글

  • 음의부활
  • 작성일
그리고 본인뿐만 아니라 이제 영주권을 생각하는 사람은 ee가 아니라 pnp를 우선으로 생각하는게 좋을거임. 타겟 드로우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지만 굉장히 예측 불가능하게 변경될수가 있음. 차라리 pnp가 더 안전한 시대가 올수도 있음 앞으로는.

살빼고싶다님의 댓글

  • 살빼고싶다
  • 작성일
역시 발표가 나야...할까요 ㅠ 정말 천지개벽하면 허허..

음의부활님의 댓글

  • 음의부활
  • 작성일
타겟이란 말은 말 그대로 타겟한다는 거니까. 타겟이 안되면? 어려워지면 어려워졌지 쉬워질 일은 없음. 그리고 그 타겟은 대부분이 예측하듯 의료 트레이드 트렌스포테이션 컨스트럭션 쪽에 몰릴거임. 여기서 의외인 건 리테일이나 푸드인더스트리 하스피탈리티가 인 디멘드인 "주"가 있다는 거임. 반대로 그 "주"에서 그런 쪽에 종사하면? 타겟이 될수도 있다는거임. 다시한번 말하지만 컬리지를 할거면 이제 그런것도 알아보고 주를 선택하는게 좋을거임. 그러니까 예측이 불가능 한 상황이면 최대한 확률적으로 좋은 쪽으로 미리 움직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임.

살빼고싶다님의 댓글

  • 살빼고싶다
  • 작성일
아 컬리지는HVAC이나 전기 가려고하고, EE FST는 영주권만 따는 용도로 리테일슈퍼바이저 할라고 한거였는데..인사이트가 많이 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살빼고싶다님의 댓글

  • 살빼고싶다
  • 작성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학 후 이민은 언제나 강력한 카드일테니 이게 비용만 빼면 좋은 선택인거같기도 합니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내년 부터는 점수만 된다고 뽑히는게 아니라 때마다 캐나다에서 원하는 직종만 따로 선별해서 뽑는다고 들었는데 무슨 직업인지 적어야 할듯?

살빼고싶다님의 댓글

  • 살빼고싶다
  • 작성일
오우..쉣 LMIA로 잡오퍼 받고 가는건 리테일슈퍼바이저인데.....허허 ㅜㅠ
Total 1,007 / 29 Page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