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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 2023년 쯤엔 캐나다 호텔경영 쪽 전망이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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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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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캐나다 넘어와서 어학원 수업듣고 있는 학생입니다


한국에서 아이엘츠 치고 넘어와서 성적을 받아보니 overall 6.5가 떠서 9월 학기에 컬리지에 지원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원래는 조지브라운 호텔매니지먼트에 지원하려고 했는데 토론토에 있는 지인 말을 들어보니 코로나 상황 때문에 호텔쪽 상황이 많이 좋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토론토쪽 호텔은 문을 닫은 곳도 많고 전망이 별로 좋지 않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게다가 조지브라운 호텔매니지먼트는 4학기에 코업이 필순데 못하면 졸업도 못한다고 하네요...ㅋㅋ


그래서 고민하다가 세네카 컬리지 국제운송 및 세관 (International Transportation & Customs) 이라는 학과를 알게되서 둘 중에 고민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캐나다는 기술직이 최고다라는 말을 들어서 카펜터나 항공정비 자동차정비 등등도 고려해봤는데 딱히 관심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극한의 문과라 관심있었던 수의보조 학과 라던가는 고등학교 과학성적이 없어서 비비지도 못하는 상황이구요..ㅎㅎ


코업이나 취업을 하게되면 2023년 이후 쯤이 될것 같은데 그때의 캐나다 관광산업이 어떻게 될지 감도 잡히지 않아서 고민이 많습니다.

9월 학기 신청이 언제 닫힐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더 그런것 같네요.


혹시 여기 캐나다 호텔관련 종사하시는 분이나 호텔매니지먼트 전공하시는 분들있으시면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ㅜ


그리고 호텔이나 국제운송 관련에서 지식 있으신분들이나 캐나다 거주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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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ㅁㅁ님의 댓글

  • ㅁㅁ
  • 작성일
관광,호텔 쪽에 경력직이라거나 , 특별히 이 직업이 천직이다 싶은 확신이있는게 아니면 왜 하필 지금 시점에서 가장 경기 박살난 업종을 굳이..?

ㅁㅁ님의 댓글

  • ㅁㅁ
  • 작성일
가식없이 얘기하자면 International Transportation & Customs 이런 학과는 암만 생각해도 Domestic student가 아닌데 왜 고르지? 라는 생각이 바로 드는 느낌인데.  이미 영주권 있는거 아니면 쳐다보는게 진짜 이해가 안가는 선택이구요. 호텔경영도 Hotel front desk clerks 이거 NOC에서 C등급인거 아세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기술배워라 땀흘려 돈버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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