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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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내년에 캐나다 가는데 너무 무서운데 어떡하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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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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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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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틈나면 영어로 뉴스 찾아보고 있는데

내가 가는 도시 올해에만 지금까지 총사건이 109개 일어났데. 

그것도 깡촌이 아니라 지도 찾아보니까 도시 쪽에서 일어났더라고 최근거는. 

요즘 아시안 범죄도 많고 진짜 갑자기 무섭다. 

영주권 따러 갔다 그냥 남모르는 땅에서 귀신되는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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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총기사건 90% 이상은 그들만의 리그에서 나는거 같더라. 잘 볼일도 없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래? 해외에 있으면 한국은 매일 핵위험 당하고 북한하고 싸우는줄 알고 그런 쓸데없는 걱정임?? 학비 내고 준비가 다 되니까 갑자기 너무 무섭고 그렇다.  외국생활을 좀 오래했었는데 다시 가려니까 편안한 한국 아파트에서 나가서 또 룸쉐어 돌아다니면서 살고 그럴 생각하니까 갑자기 그런게 확 두려워지네. 옛날에는 진짜 지하실에서도 잘 살고 그랬는데 한국에 잠깐 눌러 살면서 이런 편한거에 또 익숙해진거 같다.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5년 넘었지만 아직 총소리도 못들어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하긴 나도 외국에 있었을 때 총기 청정구역인 나라에서도 사는곳에서 차로 5분 거리에서 총맞아 의사한명 죽었었는데. 나중에 뉴스보니까 그 의사랑 개인 원한 있는 환자가 죽인거더라고. 그리고 밤에 매일 시티에서 자전거 타고 다니는 길에서 한국 여자 한명 살해 당했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이게 미디어의 위대함이지 자극적인 내용만 반복하면 80%의 대중을 완벽하게 속여낼 수 있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다 사람사는곳이야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한국도 뉴스만 보면 칼찌하고 스토킹암살하고 그러는데 밤에 잘만 돌아다니잖아

flitbiz님의 댓글

  • flitbiz
  • 작성일
12시 (치안 안좋은 곳들은 10시) 이후로 안돌아다니면 그런일 안당할 확률 96%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4%는 운명입니까?

flitbiz님의 댓글

  • flitbiz
  • 작성일
해가 중천에 떠있어도 총쏘는 놈들 있으니.. 2014년에 오타와 팔라먼트 사건도 낮에 일어난거라

flitbiz님의 댓글

  • flitbiz
  • 작성일
근데 2014 사건은 보통 범죄보다 훨 특수한 케이스라서 outlier 이려나

Tartcherry님의 댓글

  • Tartcherry
  • 작성일
캐나다에서 17년 산 와이프도 총소리 한번 들어봤더라...조심해서 나쁠 건 없지만 너무 걱정은 안해도 될 듯 

test님의 댓글

  • test
  • 작성일
쫄리면 뉴욕가던가. 언론이 선동해서 뉴욕이 범죄율 높은것 같지만 총기사고 비율보면 토론토보다 혜자임. 돈없는 거지들이나 돈없어서 캐나다오는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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