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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진지한 상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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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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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년생이고 고등학교졸업하자마자 학생비다로와서 공부하다가 21년에 컬리지 입학허가서받고 사정생겨서 입학못하고 한국돌아와서 대학다니다가 군대를 다녀오고 지금은 말출나온상황이야. 솔직히 말하자면 영어 초기화됬고 내년5월쯤인가까지 출국해야되는 워홀비자 받아놨긴한데.. 다시 캐나다로가서 영어하면서 영주권받고 4년제까지나오고 할수있을까? 한국돌아올 맘이라던지 잘할수있을지도 모르겠고 지금 내능력이 아무것도없어 그냥 한국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는게맞겠지? 진심어린 조언좀부탁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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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
  • 작성일
일단 형이 캐나다 고등학교 졸업장이 있다는게 다른 워홀러들보다 났다는건 확실해. 그거 그렇게 죽이지말고. 캐나다 삶이 형이 원하는 삶이라면, 내가 추천하는 방법은. 일단 고등학교 졸업증명서랑 성적증명서 학교에서 떼고, 워홀로 들어가서 1년정도 일하면서 적응기간을 가지던지,. 아니면 학교에 re-apply해. 학교에는 내가 우리나라법상 고교 졸업후, 군대를 다녀와야해서 다녀올 수 밖에 없었다는 식으로 레터 보내면,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다시 받아 준다고 할 수도 있음. 여튼 그렇게도 연락을 취해보고, 아니면 다른학교를 찾거나, 유학원통해서 대학부설 어학원으로 들어와서 언어공부좀 하다가 대학입학하는 것도 좋을거 같음. 형은 고딩때 시절이 있어서 어느정도 영어 쓰다보면 다 돌아올거야.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님의 댓글

  • 떠나고싶은톤토죽돌이
  • 작성일
10대때의 언어경험은 무시못해. 영주권과 4년제 졸업은 지금당장 걱정할게 아닌걸로 보인다. 형은 일단 들어와서 유학생으로 정착하는게 우선인거 같다. 근데 형 돈은 있는거지? 돈 없으면 지금 위에 내가 말한내용이나 형이 말한내용이나 모든 시간들이 x2배 혹은 x3배가 될 수 있어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돈을 일단 군적금천만원정도에 부모님힘빌리면 컬리지돈까지는어떻게가능할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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