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5천 당장 대줄 여력이 된다 -> 바로 컬리지로 떠난다 5천 못대준다 -> 돈 벌러가야되는데 고졸은 노답이니 4년제 나오고 컴공 신입으로 si 한 3년 구르면 5천 벌려나 아니 못벌듯. 돈좀있는집안아니면 10년 뒤에나 캐나다 땅 밟아볼듯 ㅋㅋㅋㅋ 군대도 가야하노 ㅋㅋ

그러면 10년 뒤에는 확실하게 되는거야?놀려고 가는건 아니니까늦게가도 된다고 생각해

그러면 영어는 천천히 아이엘츠 7.0 수준까지계속 준비하되 5천만원을 어떻게 벌지나 계속 생각해라

사실 돈 안들고도 이민 하는 방법들도 몇개있긴한데 중소도시에서 지원하는 정책들 꽤 있을거님 근데 난 잘 모름ㅋ 컬리지가 정공법이란것만 알아두셈

나라가 불안하면 나라를 살릴생각을 해야지 도망갈생각 먼저 하니 친일파랑 다를게 뭐냐 ㄲㄲㄲ

형이 보기에는 어떻게 해야 살릴 수 있을것 같아?우리나라는 중국 못이겨서 미세먼지 항의도 제대로 못하고 있고...난 대책이 안 떠올라...

그런건 니가 알아서해야지 그런거 하나하나 알려줘야하냐 ㅉㅉ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컴공에 재능이 있으면 영어할 줄 안다는 가정하에 군대 마치고 20대 중후반에 캐나다 입성 가능할꺼다. 물론 재능 없으면 알지?

20살짜리가 얼마나 안다고 ㅋㅋㅋ 한국미래가 안보인다고ㅋㅋㅋㅋㅋㅋ 이정도 대갈빡이면 워홀로도 고생이 뻔하다.한국엔 니가 자국민 버프라 그나마 버티는거지캐나다가면 거기서 지인이 있냐 뭐가 있냐?캐나다가 전세계에서 좋아서 다 간다는데너만 특별하게 잘살게 해줄거 같냐어딜가나 기본적인 노력은 해야하는데가서 고생길이 보인다

자국민이라 좋은점을 버리게 되는건 맞는 말 같네... 참고해볼게

지랄 대한민국 노답인거 파악 못하는 니가 더 ㅂㅅ같음

천천히 생각중이면 영어공부부터 시작해. 중간에 생각이 바뀌더라도 영어는 남잖아. 이민하고 싶다는데 뭐 거창한 이유가 필요하겟어? 근데 확실한건 캐나다라고 다 좋은건 아냐. 특히 우린 이민자 출신이니 평생 넘을수 없는 벽이 캐나다에 존재해.

그리고 이 이민자 출신의 벽은 캐나다만이 아니라 어느 나라에도 존재함. 꼰대같이 들릴 수 있겠지만 현실이 그래. 만약 뭔지 죽어도 이해 못 하겠다면 사실 한국에 있는게 더 나아

그리고 천식있다고 해서 추가로 얘기하자면 만성질환있으면 캐나다 이민 절대 비추임. 특히나 그 질환으로 오랫동안 병원을 다녀야한다면 캐나다 오지마. 한국이 의료는 질로나 양으로나 세계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