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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의대 들어가기 개쉬운갑네

https://www.youtube.com/watch?v=0-RoXtoxKCA&t=3s

미국애 인데 cGPA 3.53으로 이번에 퀸즈랜드대 의대 붙었다함 ㄷ

QU 정도면 호주 탑4에 세계 순위로는 UBC급임.

캐갤 프리멧들도 캐나다 의대 스트레스 받지 말고 가라 ㅋㅋ

캐나다에서 3.53이면 북부 온타리오 rural applicant 지균빨 받는다쳐도

NOSM 같은 최하위권 의대도 간당간당 할텐데.

미국이랑 캐나다랑은 다르게 국제학생 vs 도메스틱 차별도 없어서

캐나다 의대에서 캐나다 CaRMS 레지던트 매칭하는 것 보다 호주에서 인터네셔널로 인턴 매칭 하는게 더 쉽데 ㅋ

문제는 졸업하고 캐나다나 미국으로 돌아오고 싶을 경우

미캐 의대생들이 자기가 원하는 병원에서 4년동안 일렉티브로 쌓아놓은 인맥과 검증을 뚫어야 하니까

캐나다나 미국으로 돌아올 시 대도시 병원 인기과 (피부과, 성형, 뉴로서져리, 안과 등등)로 매칭해서 돌아오기는 더 힘들듯.

어쨌든 호주 옵션을 다시보는 계기가 됐음.

https://forums.premed101.com/topic/106172-whats-wrong-with-australia/

댓글 5개

호뉴 의대생 2배늘어서 국제학생들은 인턴기회따기 좆빡센데 뭔소리야ㅠㅠ

위에 캡쳐가 프리멧101 2019년 댓글인데 호주 정부가 인턴자리 늘리고 국제학생들이고 뭐고 호주 의대 나왔으면 다 받아준다는데?

그리고 국제학생이 아무리 2배 늘었다고 쳐도 자릿수가 한정적이여서 도메스틱 보다는 많지 않을텐데 국제학생 차별하지 않는다는 저 위 댓글이 사실이라면 호주에서 인턴 자리 찾는게 딱이 엄청 어려워지지도 않았을거 같은데

주변에 영어는 문제없는데 호주 학비 더럽게 비싸고 영주권 따기 어려워서 꿩 대신 닭으로 캐나다온 사람들 세명 앎 ㅋㅋ 능력되면 어딜가도 해내긴 할텐데 캐나다 영주권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고 쉬워서 오는거지.

ㅇㅇ 근데 북미에서 의대는 보통 학점이 낮으면 호주로 도피감. 캐리비언은 너무 이름값 딸리고 호주는 그래도 순위라도 높으니까 꿩 대신 닭으로 가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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