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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도 역이민 얘기 캐나다 만큼 많이 나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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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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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호주에서 뼈묻을 작정으로 유학갔었고 너무너무너무 좋아서 절대 다시 한국 가고 싶지 않았었는데 내가 뻘짓해서 한국으로 리턴 후 호주 영주권 장벽이 너무 높아 캐나다와서 영주권 땄는데
난 호주나 캐나다나 비슷하게 좋을거라 생각했었는데 캐나다 와서는 한국 비교해서 와 ㅅㅂ 너무너무 좋다 절대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이런 호주에서 느꼈던것만큼 그렇게 간절하게 더 좋진 않은것 같애 (당연히 한국에서 살때보다야 훨배 나음)
그래서 문득 드는 궁금증이 캐나다 이민 온 사람들만 역이민 할려는 사람이 많은건지 아니면 이게 그냥 국가를 막론하고 트렌드인건지 궁금함
근데 또 웃긴건 더운 날씨 극혐하는 내가 뭐 땜에 호주가 캐나다 보다 훠어어얼씬 비교도 안되게 좋았는지 곰곰히 생각해봐도 딱히 생각나는게 없음
호주는 캐나다 보다는 좀 놀거리가 더 많은것 같다는 생각이 조금 들긴한다 그리고 호주는 나라 전체가 반짝반짝 새싹처럼 자라나는 것 같은 느낌이고 나도 같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느낌이 뿜뿜했는데 캐나다는 뭔가 90년대에 만들어 논거 그때부터 이때까지 아무도 손하나 안대고 까먹기만 하고 점점 몰락해가는 느낌을 많이 받음. 그냥 도시 자체가 쫌 꾀제제해서 건물 외벽 물청소 하듯이 도시 전체를 쏴악 한번 대청소를 해주고 싶은 느낌이랄까
의견 좀 나눠줘봐
난 호주나 캐나다나 비슷하게 좋을거라 생각했었는데 캐나다 와서는 한국 비교해서 와 ㅅㅂ 너무너무 좋다 절대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이런 호주에서 느꼈던것만큼 그렇게 간절하게 더 좋진 않은것 같애 (당연히 한국에서 살때보다야 훨배 나음)
그래서 문득 드는 궁금증이 캐나다 이민 온 사람들만 역이민 할려는 사람이 많은건지 아니면 이게 그냥 국가를 막론하고 트렌드인건지 궁금함
근데 또 웃긴건 더운 날씨 극혐하는 내가 뭐 땜에 호주가 캐나다 보다 훠어어얼씬 비교도 안되게 좋았는지 곰곰히 생각해봐도 딱히 생각나는게 없음
호주는 캐나다 보다는 좀 놀거리가 더 많은것 같다는 생각이 조금 들긴한다 그리고 호주는 나라 전체가 반짝반짝 새싹처럼 자라나는 것 같은 느낌이고 나도 같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느낌이 뿜뿜했는데 캐나다는 뭔가 90년대에 만들어 논거 그때부터 이때까지 아무도 손하나 안대고 까먹기만 하고 점점 몰락해가는 느낌을 많이 받음. 그냥 도시 자체가 쫌 꾀제제해서 건물 외벽 물청소 하듯이 도시 전체를 쏴악 한번 대청소를 해주고 싶은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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