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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랑 캐나다 예전부터 궁금했던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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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토리아나나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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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비슷한 영연방 국가이고 뭐.. 땅 덩어리도 무지하게 크고 지하자원도 둘 다 어느정도 있는데
워홀러 기준으로 시급차이는 왜 그렇게 큰거 일까?
호주에서 대충 카페 시급도 대충 25불이상이라 하는데 여기 카페들 대부분 최저시급이니 BC주 기준 15불?
저렇게 시급 많이주고 그래도 호주는 사업하는 사람들이 남는게 많은건지...
그렇다고 물가를 비교 해보면 물가도 호주가 훨씬 싸보이니깐 무슨 보이지않는 손이 작용하나 싶어서 개신기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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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빅토리아나나이모님의 댓글

  • 빅토리아나나이모
  • 작성일
아 인구가 많을수록 노동값이 싸지는 이유 때문일수 있구나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캐나다랑 호주를 비교하는 건 극과극이라서 비교하면 안됨

음의부활님의 댓글

  • 음의부활
  • 작성일
캐나다랑 호주는 재정건전성 및 국가 경쟁력 자체가 차이가 남. 호주는 재정건정성도 탄탄하고 "복지"국가에 속하고 캐나다는 서양 선진국은 맞지만 복지국가가 아님. 이건 인권의 차이인데 호주는 사람이 귀하고 인건비가 굉장히 비쌈. 그리고 해고도 자유롭지 않음. 우리나라로 치면 노조가 굉장히 힘이 강해서 이유가 있는 해고도 해당자가 작정하고 찌르면 무조건 감사가 나와서 한바탕 뒤집어 놓기 때문에 해고 할때도 오히려 회사가 눈치를 봄. 그 덕에 노조들이 평균 임금도 엄청 올려놨고 고용 안정성도 세계 탑급임. 반대로 말하면 회사를 운영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나라임. 기본적으로 국민성 자체가 일을 안하는 국민성 이기때문에 효율도 떨어지고 스펙도 글로벌 스텐다드에 한참 못미치는 얼치기들 투성. 캐나다 공무원 욕하는데

음의부활님의 댓글

  • 음의부활
  • 작성일
호주 공무원은 그것과 비교도 안되게 무책임하고 실수를 남발하는 수준임. 다 장단이 있는건데 노동자로 살기에는 호주가 북유럽 국가들과 어깨를 같이할 정도로 좋은 나라인건 분명.

음의부활님의 댓글

  • 음의부활
  • 작성일
요약하자면 남의 나라 원주민 쓸어버리고 점령한 뒤에 거기서 나는 자원으로 인구 확장 안하고 자기들끼리 나눠먹는게 지금은 호주. 막 확장정책 펼때는 이민자들 쏟아지게 받아서 그 이민자들이 들고 들어오는 돈으로 확장정책 펼쳤지만 지금은 다시 인구를 줄이고 자기들끼리 나눠먹는 전략으로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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