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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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미국에선 살고 싶은 맘이 안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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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풍국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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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 인종차별로 사망에 이르는 폭행치사(칼사용) 수준 당하고 - 그 결과 70바늘 자국 몸에 남은 죽다가 살아난 한국인 실제로 만나봄

ㄴ 워홀 출신 중에 인종차별 언어로든 계란으로든 돌이든 뭔가 당한 사람 진짜 솔직히 존나 많이 봄

ㄴ 범죄자들 모아놓았던 섬에서 시작한 나라가 백호주의 가지고 깝치는 꼬라지가 너무 꼴받음


미국 - 내가 미국 여행을 몇 번이나 갔는데, 내가 갔던 곳 (특히 라스베가스) 에서 총기 난사 사고로 사람들 단체로 사망했다는거 보면

ㄴ 진짜 어느날 나도 모르게 그냥 사이코패스가 총들고 나대서 죽을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어서 싫음



그래서 나는 영어권 국가 이민 도전 하려고 준비할 때 호주랑 미국은 아예 옵션에서 뽑아놓고 시작함


더욱이 나는 아버지가 미국에서 좀 위치가 있어서, 미국에 낙하산으로도 취업이 가능한 상황인데... 안한다고 함

캐나다 시민권만 따면 꽂아 준다고 했는데... 그게 벌써 8년 전부터 나온 이야기임

지금도 마찬가지고 ㅋㅋㅋ 못가는게 아니라 찐으로 안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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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캐나다에서 미국 가지않아도 이미 인컴 벌만큼 벌면 뭐 갈이유없지

단풍국수님의 댓글

  • 단풍국수
  • 작성일
미국 가면 존나 많이 준다고 하긴함 한국으로 치면 과장급이 이미 13만불인가 받고 있다고 했는데 - 그것도 2015년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총안맞는 단풍국서 살자 그냥

단풍국수님의 댓글

  • 단풍국수
  • 작성일
ㅇㅇ 난 단풍국에서 살거임 ㅋㅋㅋㅋㅋ

첫단풍님의 댓글

  • 첫단풍
  • 작성일
캐나다는 정말 인종차별과 범죄에 노출될 확률이 낮냐?

단풍국수님의 댓글

  • 단풍국수
  • 작성일
영어차별은 오질 수 있음, 근데 인종차별이나 범죄에 대해서 노출될 확률은 낮음 13년 살면서 한번도 당해본적 없음 인종차별/범죄 둘다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미국 5년 살다 온 내가 말해줄게캐나다에서 우범지역이라고 손꼽히는 동네도미국 가면 평범한 (....) 동네다 

엔엪1님의 댓글

  • 엔엪1
  • 작성일
나도 거의 비슷ㅎㅎㅎㅎ 근데 이게 워낙 분위기가 쫌 그래서ㅋㅋㅋㅋ 

단풍국수님의 댓글

  • 단풍국수
  • 작성일
ㅋㅋ 캐나다가 행복함 ㄹㅇ

kjl님의 댓글

  • kjl
  • 작성일
캐나다도 자본주의국가지만... 미국은 더 자본주의 국가임 즉 돈으로 더할수있는 나라가난하고 아프면 인생좆됨 부자면 몸이 편하진 않겠지만 불행하진 않음가난하면 자녀들은 공립학교갈꺼고 학교총기난사로 죽을 확률이 더 높음 부자면 자녀들 사립학교보내면 적어도 더욱더 안전하겠지?캐나다보단 미국에서 돈을 더많이 벌겠지만 그수준이 찐 부자여야지 미국에서 사는게 더 나음... 그냥 중산층으로 살거면 캐나다가 더 나음

쇼콜라쇼님의 댓글

  • 쇼콜라쇼
  • 작성일
아메리칸 드림은 옛날부터 존재했고 어쩌면 지금도 계속되는 일일지도 모르겠다. 우리 부모님도 내가 캐나다 말고 미국 좀 알아본다고 했을때 좋아하셨음. 사회는 빠르게 바뀌어도 생각은 오래가는 법이니까(문화지체) 꽤나 많은 한인들이 여러가지 이유로 미국에 건너갔고 그걸 자기 온라인 계정에서 자랑하는 것처럼 사람들이 보았음(의도야 어찌됐든). 나도 솔직히 저사람들에게 시기질투 없었다면 거짓말임.마음을 고쳐먹고 나는 앞으로 프랑스어가 가능해지는것 만으로 워크퍼밋을 내줄 캐나다에 감사하며 마음을 다잡고 불어학원을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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