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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갔다온 사람들이 캐나다 촌구석 같다고 하는 이유 알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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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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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표적인 도시 GDP 가 모두 딸린다


2017년 기준 토론토 GDP = 405 Billion vs 2017년 시드니 GDP = 443 Billion


2017년 몬트리올 GDP = 211 Billion vs 2017년 멜버른 GDP = 351 Billion


2017년 벤쿠버 GDP = 145 Billion vs 2017년 브리즈번 GDP = 170 Billion



2.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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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트릿레벨 익스피리언스


건축물 디자인에 훨씬 신경을 쓰고 워터프런트나 공공 장소 개발도 함께 진행해서 뉴욕못지 않은 분위기를 만들어냄.

약간 뉴욕 + 홍콩 +런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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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가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토론토의 삭막한 스트릿레벨은 상대조차 안되고

캐나다는 건축물 퀄리티와 워터프런트로 각각 몬트리올과 벤쿠버를 내세울 수 있지만

그런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장소의 크기가 굉장히 한정적이고

건축 자재 퀄리티, 관광지 전선 지중화율, 보도블럭 퀄리티, 리테일 다양성 등 디테일에서 현저히 딸림.


토론토 영가:

그냥 콘크리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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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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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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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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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콘도로 도배한 토론토 워터프론트:

페리 말고는 할게 없음. 시카고 처럼 공원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존재감이 없는 워터프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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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 똑같이 예측 가능한 콘도로 도배됨.

유명하다는 시월도 그냥 콘도 스카이라인 감상용임.

그랜빌섬, 해변가, 스탠리 공원이 있지만 대도시적인 느낌은 없다.

딱히 걷는거 말고는 할게 없고

다운타운도 그랜빌 스트리트 북쪽 ~200미터랑 개스타운 말고는 볼것도 할것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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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은 도시 자체는 프랑스 정착민빨로 예쁜데

인프라가 관리 안되어 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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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토론토 격공함. 영스트릿 하면 자칭 캐나다에서 젤 크고 busy한 스트릿이라고 자부심뽕뽕하는데 막상가보면 관리겁나안되어어서 도로상태 막장이고 겁나 더러운데다가 노숙자 천지에 던다스광장 조금만벗어나면 90년대에서 멈춘느낌. 새로짓는 건물들도 걍다똑같은 콘도뿐임. 20년후엔 도시전체가 거대한 콘도타운될듯

샤프란님의 댓글

  • 샤프란
  • 작성일
이거다 이거 내가 영스트리트 5분 거리 사는데 진짜 나는 캐나다의 타임스퀘어라도 들었는데 넘 쬐금해서 개충격 먹음

샤프란님의 댓글

  • 샤프란
  • 작성일
그나마 젤 괜찮은데가 Queens Quay 부터 Trrillium Park 까지임 ㅠㅠ 여기가 캐나다에서 제일 크고 발전한 도시라는게 믿기지 않는다. 호텔도 5성 하나도 없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토론토사람들 이튼센터부심 겁나크더라?? 엄~~~청 크다고. 처음 가보고 수준떨어져서 개충격먹음.

샤프란님의 댓글

  • 샤프란
  • 작성일
ㅋㅋㅋ 이튼센터 ㅅㅂ ㅋㅋㅋ 정말 나한텐 베어미니멈이다

샤프란님의 댓글

  • 샤프란
  • 작성일
오오옹 이거다! 내가 호주 오래 살다가 캐나다 왔는데 뭔가 구린 이 느낌을 콕 찝어서 말할 수 없었는데 이거다 이거. 호주는 도시가 반짝반짝 하고 계속 성장하는 느낌이 듦. 캐나다 첨와서 젤 충격 먹었던게 아직도 버스 토큰 쓰는거 헐 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토론토 버스 카드 도입된게 2017년이었으니깐 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근데 나라 전체 GDP로보면 캐나다가 높은데 주요도시들이 다 딸린다는건 좋게보면 균형발전이라고 볼수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토론토 공무원들 시티플래닝은 3류도 아니고 한 5류정도 수준인건 맞음. 지난 20년동안 콘도 마구 지은거 빼고는 한게 없어. 다른 도시들은 지하철 새로 뚫고 간지나게 재개발 한 구역이나 새로 깔쌈한 프로젝트들 엄청 진행했는데…

샤프란님의 댓글

  • 샤프란
  • 작성일
토론토도 저렇게 계발되는 날이 올까? ㅠㅠ

샤프란님의 댓글

  • 샤프란
  • 작성일
호주살땐 그냥 나가서 걸어 돌아댕기기만 해도 볼거 넘 많고 어딜보나 다 너무 예뻐서 그냥 걸어다니는거 가체가 행복이었는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도시디자인이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분위기나 성격에도 일부 영향을 끼치는듯... 토론토사람들은 뭔가 영혼도 없고 길거리에 사람을 봐도 생기가 없고 행복해보이지가 않음. 자연이 없으면 건물들이라도 이쁘던가 둘다 아니어서...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몬트리올은 그래도 괜찮던데 개발은 안되는것같더라twitter.com/AlexDRMather/status/1411437198730219521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반고닉이 죽지도않고 또왔네 ㅋㅋㅋㅋㅋㅋㅋㅋ아 호주맥날알바하는게 벤큡에서 사무직하는거보다 시급도높고 좋당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솔까 틀린말아닐수도있어;;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닌 저렇게 개발 안됫으면 해

검은햄버거님의 댓글

  • 검은햄버거
  • 작성일
이거다 ㅅㅂ.. 뭔가 설명을 못했는데 정확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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