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시골에서 농사짓는 부류는 딱 두부류다. 대출이자, 중장비 리스 갚아나가는것 조차 허덕이며 한해한해를 겨우겨우 살아가는 부류. 다른 하나는 아버지 할아버지 세대로부터 물려받은 땅과 장비와 노하우와 건물과 자재들과 인프라 잘 관리하면서 재산을 축적하면서 살아가는 부류. 북미 시골도 빈부격차 꽤 심함
ㅇㅇ님의 댓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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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갓 우문현답 ㄳ
엘모(ELMO)님의 댓글
엘모(EL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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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답이네
단풍감자국님의 댓글
단풍감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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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여친하고 러시아로 귀농하면 되겠구만 캐나다는 왜올라하노
엘모(ELMO)님의 댓글
엘모(EL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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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씨아로 가야하는게 정답이네
캐나다외노자님의 댓글
캐나다외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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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러시아에서 비옥한 땅이 많이 들어왔다던데 그곳에 가서 농사 지으면 개꿀일 듯
ㅇㅇ님의 댓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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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는 이유는 간단함. 여기 마피아(담합조직)들이 너무 파워가 쎄서 투자를 안하려고해. 삼성이 대구에 삼성공장지으려다 취소된 이유랑 비슷
lian님의 댓글
l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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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로 강제로 이주당한 고려인에 빙의해서 돌덩이같이 꽁꽁 언 눈밭에서 새싹을 틔워보라구... 는 농담이고 우랄산맥을 기점으로 서쪽은 온난한 기후의 지역임. 근데 지금 경제 ㅆ창나서 농사고 뭐고 일단 물부터 댈수는 있겠냐? 아예 우크라이나로 가서 참전용사 타이틀 딴다음에 밀농사 자리 알아봐
lian님의 댓글
l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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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일어나고 난 자리에는 새로운 기회가 찾아오기 마련인데, 이번 국면전환을 이용해서 러시아 하위호환 우크라이나로 가보는거 어떠냐. 러시아산 비료가 많이 쌓여서 전쟁만 끝나면 풍년올거 같은데
캐나다외노자님의 댓글
캐나다외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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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여친이랑 우크라이나 가서 농사 지으면 진짜 대박이긴 하네 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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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도 별로지만 우크라이나도 진짜 별로임.. 러시아만큼 경제 ㅈ망해서
lian님의 댓글
l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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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제재 당한 러시아보단 희망이 있으니까. 애초에 러시아보다도 밀 생산량을 가볍게 뛰어넘는 지역이 우크라이나라 세계 곡물가격 안정화 시키려면 유럽, 북미에서도 우크라이나 복구지원할수밖에 없음. 한국에서 돈벌어서 거기 가면 땅, 건물, 장비 마련하는건 훨씬 쉬울거 같은데.
극동님의 댓글
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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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캐나다 러시아인들 비자가 존나게 안나오는걸로 아는데... 아는 분도 컬리지 왔는데 남편이 러시아인... 1년을 기다렸는데 배우자 비자 거절되서 발 동동 하다가 연락이 없어짐... 한국 같거 같음.
lian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엘모(ELMO)님의 댓글
단풍감자국님의 댓글
엘모(ELMO)님의 댓글
캐나다외노자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li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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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외노자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lian님의 댓글
극동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