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빡쎄게 한다고는 들었는데 갠히 싸돌아다니지 말고

밤에 전화준다 해놓고 주지도 않고 이새끼들 인수인계 개같이 하는듯 ㅋㅋㅋㅋ

부모님 다른집 가시고 본가에 혼자 격리했는데 전화 없으니까 구청에서 폰 주더라 ㅋㅋㅋㅋ 전화는 하루 두번 오다가 나중에 한번오고 그랬음. 한 4시쯤 걔네 퇴근전에 전화오고 끝. 친구 불러서 놀고 밤에 슈퍼가서 먹을거 사오고 다했음.

ㅋㅋㅋ ㅅㅂ ㅈㄴ 허술하네 실화냐?

근데 친구나 내가 왓다갓다한 동선에 감염자 있어서 추적당하면 좆됨ㅋㅋㅋㅋㅋㅋ격리위반 철퇴맞음 조심해라. 바깥 생활많이 하는 친구는 만나지말고. 캐나다 돌아오니까 여긴 더 허술해서 얼탱이가 없더라.. 로봇전화 두통왔는데 한번 안받고 사람 전화는 5일쯤에 한통오고 끝났다... 공항에서도 격리동안 음식 어케하냐고 묻길래 배달시킨다하니까 끝남.

어플로 정해진 시간에 온도 보고해야하고 시청이나 구청 직원이 정해진 시간에 매일 두번 전화하더라

난 전화가 안오더라 ㅋㅋㅋ 결국 내가 먼저 전화함 내 번호 적어낸게 아니라 그런가봄

시차때메 잠안올때 집에 폰두고 새벽에 혼자 아무도 없는 공원 산책한적 몇번있다 아무일도 없었다

핸드폰 몇시간마다 움직여야됨? 그냥 옆에두고 컴퓨터 했더니 보건소에서 연락오네 ㅋㅋㅋ

ㅇㅇ 나지금 한국인데 지역마다 다른듯. 서울은 빡세게 관리하는거같음 나도 유심없는데 와이파이 끊켜서 위치 이상하면 담당자 카톡오더라 

아침에 전화 안오길래 내가 했는데 목소리 부터 귀찮음이 가득하더라 ㅋㅋㅋㅋㅋ 대본읽듯이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