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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쓰는 게 제일 맘 편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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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AF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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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집 전에 1500불짜리 집을 셋이 나눠서 썼었는데
원래는 학교 기숙사에서 만난 사람들끼리 쓰던거라 괜찮았는데 코비드 때문에 한 명은 본가 가고…
새 하메 들어온애가 평소에는 괜찮은데 쿨타임 차면 개지랄을 하는 애였음
특히 후라이팬에 요리하는 게 트리거였는데 목이 안 좋아서 연기 맡는 거 싫다고 소리 빽빽지르고 난리 남 (쿨타임 차면)
웃긴건 고양이 도망간다고 창문도 열면 지랄함
우버이츠에 한 달에 700불씩 쓴 이유가 얘의 지분도 좀 있을거임
집주인이 그 집 팔아서 나는 시내에 450 sq ft 짜리 스튜디오 1000불에 얻어서 나왔는데
렌트가 두배가 되긴 했지만 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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