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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이민생활하면서 학교다니는 내 삶의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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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bert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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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학교 너무 빡쎈데 학교생활만하면 삶이 피폐해짐 게다가 온라인이라 하루종일 화면만 보고있는데 말해뭐함..
가족도없고 여긴 한국이아니니까 아무래도 혼자사니까 집에만있으면 하루종일 말한마디도 안하는날도 수두룩해
그래서 나는 운동 진짜 많이하고 일상은 거의 운동 공부 운동 공부임
근데 올해부터 식물 기르기 시작하는데 좋아..재밌고..마음의 양식..
공부하다가 쉬는시간에 식물보면서 새잎나는거 만져보고 갯수세고 그런다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울에 어떻게 케어해야할지 생각하면 좀 고민되는데 그래도 식물 집안에서 길러도 재밌다
그리고 운동도 한종류만 하는게 아니라 여러종류 돌려서 하면 재밌고 나같은경우에는 학교 프로그램 몇개 듣고 짐 다니고 이래
주말에는 연애도 하고 친구도 만나고 살아
그래도 혼자있는 시간을 즐길 수 있어야 삶이 풍요로워지는듯
나는 한국에서보다 여기가 더 행복한것같아
그래도 한국이 더 행복하다고 돌아간 친구들도 많아
사람마다 맞는곳이 있으니까 아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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