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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 욕하는 사람들 손절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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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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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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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은 홈리스에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적도 없을텐데 왜 이렇게 적대적일까



그걸 떠나서 길거리 노숙자 아저씨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 우린 모름



자신의 잣대로 그렇게 미워해야만 할까?



대부분 홈리스는 가족이나 친구가 없거나 없는 외톨이가 많고



삶의 이유를 찾지 못해서 약물로 하루 하루 연명하는 일이 대부분임



자기가 원해서 정말 홈리스가 되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음?



힘든 사람에게 동정을 배푸는 일이 어렵다면 얼마나 마음의 여유가 없는 사람일까?



한 사람의 인간성을 판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사람이 약자를 어떻게 대하는지 관찰하는 거임



솔직히 내 주변에 홈리스나 사회적 약자들 함부러 대하거나 말하는 사람들은 자동으로 손절함.



그런 사람들 인성은 뻔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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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솜솜코★님의 댓글

  • 솜솜코★
  • 작성일
노숙자가 많은곳은 우범지대이고 집값떨어지는게 현실인데 너무 이상적으로만 생각하는거 아닌가. 꼭 노숙자한테 직접적으로 범죄라도 당해야 피해보는게아님. 사회 시스템쪽은 잘 모르지만 만약 캐나다가 노숙자들을 위한 쉘터랑 재활 지원도 하고있다면 더더욱 설득력이 떨어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노숙자를 다른 마이너리티 그룹으로 대체해도 맞아떨어짐. 차별이 다른 곳에서 시작하는게 아님. 이런 사소한 곳에서 시작하지. 쉘터랑 재활 지원이 있다고 설득력이 떨어진다면 고아들은 고아원 있고 정부 보조금 지원 받으니 일반 아동과 차이 없다는 말과 비슷.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ㄹㅇ 이렇게 선민의식쩌는사람들중에 나중에 자녀낳고 노숙자많은 동네가서 살 사람 없음 ㅋㅋㅋ 그 증거가 집값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홈리스들에게 동정을 베푸는 것과 같이 사는게 어떻게 동일선에서 비교될까? 홈리스에게 동정을 베풀려면 같은 동네 살아야만 함? 그리고 홈리스가 싫은데도 홈리스가 많은 지역에 사는 건 결국 홈리스 덕에 렌트나 주택 가격이 저렴해져서 그런 것 아님? 원래 경제력이면 못살텐데 홈리스 덕에 싸게 산거니 역으로 그런 논리면 홈리스한테 절해야 하는 거 아님? 별 말 같지도 않는 걸 논리라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너같이 홈리스 동정해주는 사람들이 그런 홈리스 많은 지역에가서 같이 살아줬으면 집값이 떨어졌겠음?? 본인은 그들과 떨어져 멀리서 지켜만 보면서 동정베풀어주겠지만 내 동네에는 싫다?? 모순같아보이지 않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너 자신한테 물어봐봐. 왜 정작 홈리스 많은 지역에 직접 가서 살긴 싫은지. 너도 그런지역에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뭔가 보고 들은게 있으니까겠지? 그럼 너 자신부터가 편견을 갖고 보는거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홈리스가 일반 주택가에 삼? 대부분 도심 지역에 살아감. 그러니 홈리스와 주거지를 연동하는게 말이 안되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오히려 홈리스 인접 지역에 싸게 살면 그걸 감사해야지 욕하는게 모순 아닐까? 너의 논리를 고대로 따르면 홈리스 덕에 싸게 살면서 홈리스 덕에 집값 안오른다고 징징되는 꼴이니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대도시 다운타운 가까운 동네들에는 사람 없음?? 거기도 사람 사는 동네야 ㅋㅋ 애초에 너가 중심가에서 떨어진 주택가같은데 살면서 홈리스들이랑 멀리 떨어져 있어져 안전하게 살고있으니 동정이니 뭐니 그런 배부른 소리가 나오는거지, 니가 직접 홈리스들이랑 부대껴 살아봐라 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홈리스덕에 집값떨어져서 싸게사니까 감사해야지 같은 기적의 논리를 다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식충인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게 그렇게 감사할 일이면 본인부터 그런데 가서 살면되는데 본인은 죽어도 그런데 안살고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러니까 너 논리 따르면 홈리스 싫으면 없는 곳으로 가면 되잖아. 왜 가만히 있는 홈리스 가지고 징징돼? 옮기지 못하는 이유는 돈이 없어서 아님? 그런데 홈리스 덕에 가격이 저렴해서 거기 살면서 이제 홈리스 싫다는 건 무슨 논리임? 너 논리 따르면 그냥 집값 높은 곳에 살면 아무 이상 없는데 왜 징징됨? 너의 논리 따르면 누가 홈리스 많은 곳에 살라고 칼들고 협박함? 자기가 홈리스 있는 거 다 알고 살면서 왜 불만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거랑 무슨 상관. 홈리스 없는 곳으로 간다면 그건 그것대로 홈리스가 싫으니까 가는거니까 내가 홈리스를 싫어한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는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홈리스가 주거때문에만 문제임? 다운타운 놀러가도 홈리스들이 밤에 버스정류장 자리차지하며 지나가는 행인들한테 고함지르고, 길거리 쓰레기통 다 뒤집어까놓고 냄새펄펄풍기게 만드는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거랑 무슨 상관? 나는 그냥 너 같은 애들 손절한다고 내가 사회적 약자 함부로 대하는 사람은 싫어한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는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가까이 있지말고 멀리 떨어져 있고싶다" 라는거 자체가 일종의 차별적인 행동인걸 좀 인지를 하라고 ㅉㅉ "인도인 냄새나서 내주변에 오지말고 멀리떨어져있고싶어" 하면 인종차별인것처럼. 무슨 동정이니 뭐니 착한척 위선떨지말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나는 너 논리 모순만 그대로 돌려준거여. 다운타운에 살아서 홈리스들 매일 마주함. 솔직히 피해받은 일도 없고 대부분 조용히 있는 분들임. 그래서 홈리스를 제거해야 한다느니 이딴 소리 들으면 납득이 안되고. 너의 불쾌함이 기준이면 그걸 기준으로 사람 차별하는게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 집값? 너도 누군가에게는 너의 피부색 만으로 집값을 떨어뜨리는 요인일지 몰라. 나는 너처럼 사회적 약자 싫어한다고 대놓고 떠드는 인간 손절하니까. 말 걸지 말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너같이 위선쩌는 애들은 애초에 나랑 말도 못섞어 ㅉ

ㅁㅁ님의 댓글

  • ㅁㅁ
  • 작성일
너무 한쪽이 홈리스 동정해줘야만 절대적으로 옳은것마냥 말하는거같은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걍 쟤혼자 쌩쇼하는거임. 나한테 피해 안주는 조용히 있는 대부분의 홈리스들한테는 악감정 없다는 말을 아까부터 캐갤에서 몇번이나 하고있는지 모르겠다 ㅋㅋㅋㅋ ㅅㅂ 나한테 피해를 주는 그 홈리스들보고 그러는거라고 ㅅㅂ 이 간단한 것조차 이해할 능지가 안되는 애들이랑 말을 섞는게 잘못됐다 애초에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이미 쉬어버린 떡밥입니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착한어린이병 걸린 병1신이에요 라고 광고못해서 안달났노?

캐나다scv님의 댓글

  • 캐나다scv
  • 작성일
이런게 감성이구나

디시콘쓰고싶어님의 댓글

  • 디시콘쓰고싶어
  • 작성일
혹시 MBTI 마지막 P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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