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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 천지인곳에 살아본적은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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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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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브에서 살거나 홈리스 몇명 없는 콘도촌 살아보고 홈리스에 관해 감히 얘기하지마라

캐나다 홈리스의 정점인 개스타운 (워터프론트 역쪽이 아니라 그 유명한 헤이스팅스에서 한블록 떨어진) 살아본 경험으론 홈리스의 뒷배경까지 이해해주기 힘들다

물론 걔네 불쌍하지 근데 너네 집 현관을 개박살내고 인터폰에 노상방뇨하고 새벽에 차 유리창 깨서 알람 울리고 이런거 참을 수 있냐?

이 동네가 얼마나 심각하냐면 약탈 때문에 상점들이랑 아파트들이 철창까지 이중창은 기본인 곳이다 걔네가 공격성이 없지 않아

돈 달라고 따라오고 돈 안주면 시비걸고 길에 오염된 주사기 널부러져 있고 심지어 가끔씩 만만한 여자는 납치해서 전신주마다 실종여성 전단지 붙어있는 곳인데 걔네 둿배경까지 내가 이해해주라고?

불쌍하긴 한데 이녀석들은 거기서 나아질 의지조차 없는 녀석들이야
그냥 정부가 먹여주고 재워주고 약도 주니 그거에 만족하고 사는거지

걔네를 욕하는 애들을 욕하려면 너네가 딱 일년만 이런곳에서 살아봐라 돈 벌어서 여기 떠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들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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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내말이. 홈리스는 악이라는게 걔네들을 보고 지칭하는거지 가만히 문제안일으키는 홈리스는 포함이 아닌건데 아주 물고뜯고 안달이네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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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scv님의 댓글

  • 캐나다scv
  • 작성일
원래 이악물고 정의로운척 하며 "나는 역시 괜찮은사람이야"하며 정신승리하는 애들 많지. 각자의 경험으로 싫어하고 그럴수 있지 왜  자기 생각만 존중받길 원할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캐나다 서버브에서 뜨신밥 막고 평범하게 자랐으면서 부모돈으로 유학온 애들하고 다른줄 아는거부터가 ㅋㅋㅋ

캐나다scv님의 댓글

  • 캐나다scv
  • 작성일
성폭행범 살해범도 뒷배경 이해하며 이해해주지왜

슈퍼스토어초밥님의 댓글

  • 슈퍼스토어초밥
  • 작성일
내가 시골에서 자라서 그런가 솔직히 노숙자들 존나 한심함. 몸뚱아리만 멀쩡하면 농사지어도 1인분은 할텐데 걍 게으름에 젖어가지고 기생충처럼 사회 자원 빨아먹는거 아님? 뭐 이렇게 말하면 불쌍한 홈리스들도 있다구욧!! 잘나가다가 사업 망한 홈리스도 있다구욧!!! ㅇㅈㄹ하는데 그래서 그런 개념홈리스들이 무개념홈리스들 똥치워줌? 나만해도 두번이나 차 break-in 당했는데 홈리스 좆1같다고 할만한 자격 있는거 아니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당해봐야 앎 멀리서 보면서 어머 불쌍해 이러지만 직접 겪어보면 지옥이 따로 없음

솜솜코★님의 댓글

  • 솜솜코★
  • 작성일
맞말이지 요즘시대에 뭐 희망찬 밝은미래까진 몰라도 최소한 그냥 최저시급 단순노동만으로 입에 풀칠할수있는데 왜안함

디시콘쓰고싶어님의 댓글

  • 디시콘쓰고싶어
  • 작성일
나는 이런 물리적 피해는 안당해봤지만 잔돈있냐고 해서 없다고하더니 of course faggot 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아니 시벌 없는걸 없다고 한건데 왜 욕을 처박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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