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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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해보면 별의별 이상한 케이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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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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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찐 현지 가족이랑 지내봐야 가면속 모습이 좀 보이지 이민와서 사회생활하면서 현지인 만나봤자 찐모습 알기힘듬.

내친구들 경험담)

- 여자애였는데 아저씨랑 아들이 걔 앞에서 자꾸 올누드로 있었음
- 아침점심 안주고 알아서 시리얼/샌드위치 먹게하고 저녁만 주지만 항상 야채만 준다는 애도 있었고
- 식기세척기를 홈스테이가족만 쓰고 자기는 설거지하게 했다는 집도 있음.

내경험담)
1) 창문을 절대 못열게했음. 환기차 잠깐 여는것도 안됨
2) 손님오면 못나오게했음. 나와있다가 손님와도 얼른 니방으로 들어가라 함.
3) 샤워제한은 기본
4) 인터넷 너들어온이후로 사용량 늘었다며 추가요금 따로받음. 아니이건 당연한거아니냐. 홈스테이 금액에 그거까지 포함된건데;;
5) 맨날 홈스테이 아들애가 화장실 변기위에 오줌튀겨놓는데 (계속 아니라길래 벼르다가 어느날 깨끗한상태에서 나온뒤 걔가들어가는걸 봄. 걔가 나오고 바로들어가보니 튀여있음) 걔가 자꾸 내가 그런다로 꼰질러서 나만 소리 들음.

암튼 모든홈스테이가 저러진 않은데 진짜 별의별 케이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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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렌탈 vs 홈스테이 뭐가 낫다보심 그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다컸으면 닥 전자지. 근데 잼민이고 이나라에 가족없이 혼자다? 그럼 후자. 어찌됐건 보호자는 있어야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 근데 캐나다는 다좋은데 렌탈 가격이 너무 비상식적임 특히 벤쿠버 아...여기서 말하는 렌탈은 혼자사는 렌탈을 말하는거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적당한 가격으로 혼자 산다는건 한국에나 해당하는거지 한국기준을 여기에 맞추면 안됨. 여기는 여기식대로 맞춰 살아야지.. 여기서 혼자사는건 부자가 아닌이상 직장인중에서도 좀 몇년차 되어야 가능한 럭셔리라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뭐 여기 식대로 맞춰산다는거 맞긴한데 집이 럭셔리라는게 참ㅋㅋㅋㅋ캘거리는 집이 럭셔리가 아닌데당장에 아랫나라도 그런데 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나도 이꼴인게 이해가 안되긴한다 ㅋㅋ 여기는 원래 더 개인주의라 남들이랑 셰어하는 삶보단 혼자사는 형태가 더 발달되어있어야 할거같은데 그렇질않으니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뭔가 문제가 있는건 확실함 수요가 폭발적으로 상승하던가 공급이 상상이상으로 안되던가 이따위 상황인데사실 주거문제 해결하는데 짱짱맨이 아파트 세우는건데 다운타운 제외하고 아파트 막 미친듯이 세워진거 못봤음역세권 1분거리 이내에나 좀 있지 그것도 많이 있다고 볼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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