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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 하니가 생각나는 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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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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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래도 무난하집 걸린 편이었는데 딱하나 하자가 있었다면 그집 딸이 개싸가지 없었던거. 백인에 키는 180쯤 되고 가슴도 졸라컸었는데 약간 공주기질 있고 오지랖 쩜. 내가 귀걸이 했었는데 헐 남자 고등학생이 귀걸이? 너네 부모님이 뭐라하겠니? 식으로 딴지 검. 내 방문도 막 노크없이 막들어오고.

내 학교 친구는 (여자애임) 거의 성추행비슷하게 당할뻔했어서 그다음날 바로말하고 부모님 개빡쳐서 아예 도시 자체를 다른 도시로 이사감. ㄷㄷ
근데 웃긴거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겠는데 상대적으로 유럽에서 온 백인 유학생들은 막 홈스테이가족이랑 미국여행도 가고 무슨체험도 가고 비행기값도 다내줬다 라는 등 좋은후기가 많던데 잘살고 여유있는집안에 배정받는거 같더라...? 아시아 친구들은 그정도로 좋은집 걸린애를 못본거같은데. 망상이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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