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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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이 너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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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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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대학교 1학년도 다 안 끝난 햇병아리인데 왜 자꾸 캐나다로 눈이 가는지 모르겠다....


카투사 가거나 카투사 떨어지면 어학병 지원하려고 하는데 요새 말 나오는 거 계속 들으면 흉흉해서 한국에 계속 있어도 괜찮나 싶기도 하고 진짜 모르겠음 4년제는 졸업하고 이민을 생각하는 게 맞는지 아니면 그냥 돌았다 치고 지금 계획 짜서 실행에 옮기던가
게다가 대학도 인서울만 인서울이지 학과가 그렇게 유망한 게 아니라서 차라리 뒤로 하고 가는 게 맞나 하는 생각에 얹는 것 같기도 함
모르겠음... 워홀 가면 생각이 바로 설려나?? 캐나다 워홀 되게 매력적이긴 하던데, 첫토익 855 정도면 이민은 제쳐두고 워홀은 괜찮지? 회화는 외국 커뮤에서 양키랑 한판 뜨다가 거짝 모더한테 날조한 내용으로 컴플레인 일러다 바칠 정도는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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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케사장님의 댓글

  • 케사장
  • 작성일
하고싶은데로해. 정석은 없으니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인생에 정석은 없다지만 진짜 고민 되는 게 대학 졸업하고 한국에서 일하는 거에 전력으로 걸어도 되나 싶을 정도임 이 정도면 거의 몇 년 안으로 한국 망한다 수준의 편집증처럼 보일 수 있기도 하지만 ㄹㅇ 걱정만 태산인가

케사장님의 댓글

  • 케사장
  • 작성일
이민병 약은 밖에 나와서 사는것 뿐이니까, 군머해결하고, 학교2년 다니고 워홀붙어서 오길 추천, 학교2년은 왜중요하냐면, 여기서 컬리지다니면서 방통대나 사이버대 편입해서 학사 받으면 EE 추가점수 있어서임.

책수집가님의 댓글

  • 책수집가
  • 작성일
올해는 워홀 인비 거의 끝났다는 거 알아둬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땡큐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ㄴㄴ 일단 카츄사부터 갖다와서 군문제 해결하고 지금 다니고 있는 4년제 대학교 졸업장(이민할때 가산점) 따고 나서 캐나다 워홀 갈듯. 워홀은 캐나다 안에서 일한 경력(이민할때 가산점)을 쌓을 수 있는 워킹비자와도 같은 한 번 뿐인 기회인데, 그 좋은 기회를 아무렇게나 써버리면 나중에 이민 결정하고나서 "아 워홀로 일한 경력 6개월 쌓고 pnp 이민 신청할 수 있었는데 놀고 먹고 관광다니느라 다 날렸네?" 하면서 백퍼 후회함ㅇㅇ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Crs 계산했을 때 대학 졸업하고 가는 편이 에듀케이션 점수 120점 갖고 가니까 EE 넣기는 확률이 좋아도 지금 고민하는 게 이민 받는 분위기가 코로나 때문에 성공률이 높은 쪽으로 미리 가려면 2023년 안으로는 가는 게 좋다길래 되는대로 빨리 워홀로 가서 6개월 동안 일하고 영주권 신청할 수 있는 방법 생각중이었거든 이건 어케 생각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ㄴㄴ리스크가 너무 큼. 대학교를 중퇴 할 정도로 다걸고 왔는데 이민생활이 생각과 너무 다르거나 bill c19 같이 이민정책이 갑자기 바껴서 한국에 다시 돌아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올 경우 인생 테크트리가 너무 꼬여버림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이민정책 바뀌어서 좆되는건 나중에 졸업하고 회사다니다 와도 마찬가지임 워홀-영주권은 중간에 나가리돼도 한국가서 다시 학교다니면 되지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니가 이민 가겠다는 생각을 항상 하면서 한국에서 진로를 결정하면 학교 다 마치고 회사 다니다 가도 충분히 가능하다.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1. 일단 군대2. 확신은 그 누구도 업삳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다들 감사요

위슷키조아님의 댓글

  • 위슷키조아
  • 작성일
내가 해주고 싶은 말은... 망하긴 하더라도 쉽게 망하진 않을거임. 이말은 내가 경쟁력 있으면 된다는 말임. 20대에는 그걸 찾는게 우선인 거 같음. 내가 잘하거나 내가 좋아하는데 가능성이 보이거나 그 직종을 찾는게 우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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