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내가 남한테 이유가 있든 없든 띠껍게굴면 쳐맞을수도 있다는 생각자체를 못함
숫센징이들은 그래도 군대가서 ㅈㄴ 갈굼당하기도 하고 때로는 쳐맞기도 하면서 아 내가 잘못을했든 안했든 재수없으면 처맞을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베여있는데
암센징이들은 어려서부터 대부분 부모가 오냐오냐 하면서 키우고 사회나가서도 쳐맞아본적이 없으니 위협을 감지하는 본능이 퇴화하는 중임 설마 여잔데 때리겠어? 라는 마인드가 디폴트값임
아프리카에서 호랑이를 처음본 가젤들이 호랑이가 뭔지도 모르고 뿔들이대며 깝치다가 잡아먹히는거랑 똑같은거임
요즘 개센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나오는 젊은 여자들 술쳐먹고 타인에게 폭언하거나 낯선사람 폭행하는 것만 봐도 생존본능이 퇴화하고 있음을 알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