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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중요한 날인데 아파 죽을거 같은데 어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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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도시 하이스쿨에서 한국인애들 담당자로 일하는데
금욜아침일찍 줌으로 한국에 있는 학부형들 면담있어(선생님들과의)
내가 같이 통역들어가야하는데 (총 30번정도. 한 학생당 2-3과목 신청하셨더라구)
목이 찢어질거 같아 아까 오후퇴근부터.
올해 2월인가 무슨 코비드 변종 걸렸을때 식도가 찢어지는 고통으로 한 1주일간 말을 못하고 죽다살아났는데
지금 다시 그 비슷한 고통이 시작됨 ㅠㅠ
나 이제 프로베이션 다음주에 끝나는데 어째야할지 모르겠다
나 없으면 여기서 한국인 통역 구하기도힘들고(돈든다고 교장이 안할듯)
코비드는 음성인데 열나고 목아프고 너무 서러워서 펑펑 울었다 ㅠㅠ
어쩌면 좋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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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엪1님의 댓글
엘모(ELM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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