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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캐내디언 마주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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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perio..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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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2 조회
  • 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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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까지 친구집에서 술 마시다가 자리 파하고 나도 이어폰 꽂고 노래 들으면서 15분거리 집 걸어서 가는데 갑자기 차 한 대가 내 옆에 멈춰 서더니 나한테 괜찮냐고 물어보고 태워줄까 그러더라. 술 좀 깰겸 그냥 걸어간다 했는데 한번 더 물어보길래 생각해보니까 반팔 반바지에 슬라이드 신고 있어서 뭔 약 빨고 돌아다니는줄 알았겠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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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런거 진짜 타도 괜찮은거야? 나도 예전에 그런경험 있는데 완전 모르는사람이 그런다는게 무서워서 선뜻 못타겠던데... 난 술마신것도 아니고 그냥 평범하게 걷고있었는데. 밤길이었음.

Superior님의 댓글

  • Superior
  • 작성일
절대 안 타는게 좋지. 근데 좀전에 내가 마주친 사람은 백인 아줌마였는데 표정이 진짜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표정이어서 ㅋㅋ

Tartcherry님의 댓글

  • Tartcherry
  • 작성일
연기파 인신매매범 ㅋㅋㅋㅋ 

alicelee님의 댓글

  • alicelee
  • 작성일
영하 17도에 반팔 반바지면 군대 혹한기 체험인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인스타 같은데 보면 캐나다에도 혹한기에 반바지 입고 돌아다니는 애들 관련 밈 있음. 일반인이 보기에는 그냥 미친놈 같거나 걱정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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