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네이비 말고 3곳은 딱히 만족스럽진 않은데 입을만하게는 살수는 있는듯. 올드네이비는 까딱하다간 아까 올린 평균 캐나다 길거리패션 같이 나옴.

만족스러운 정도의 급도 찾을라면 찾을수는 있는데 가성비가 너무 떨어짐.. 최.소. 세전 70-80불 이상은 가야... 같은퀄리티를 한국에서 3만원이면 살수있는

그런가?? 한국에 있을때도 맨날 유니클로같은 스파브랜드것만 입었는데 거기도 맨투맨 2만원 언저리 하는건 비슷했던걸로 기억하는뎅… 아닌가?

딴덴 모르겠고 유니클로는 내가 직접 한국온라인, 캐나다온라인 들어가서 같은 모델별로 가격비교 해봤는데 비주력 아무개 모델들은 고만고만한데 좀 팔리는 모델들이면 환율, 세금 고려해서 최종 금액으로 비교해도 최소 캐나다가 20불정도는 더 비싸더라고.

그리고 모델의 수부터가 너무 차이가 남... 선택지 자체부터 한국보다 캐나다가 확 적드라.

20불이나 차이나? 한국 15천원에 여기는 19.9+tax 대충 한 23달러인데 6-7천원 차이 아님? 대충 인건비 고려하면 비슷한가아니야?

내가 입던바지 한국에서 세후 3만9천원인거 똑같은모델 여기서 세전 59불이었엉. 좀 뜯어져서 똑같은걸로 새로사고싶었는데 포기함.

본은 옷 구매의 50%는 코스트코 나머지는 그냥 허드슨베이, 마크, cf몰 에서 해결하는듯....

나역시 50% 이상 코스트코

단점은 신상 들어오고 몇일 지나면 사이즈가 없는게 큰 단점입니다.

나도 가랑이형이랑 똑같이 생각하는데얘네들 도대체 어떻게 입길래 이렇게 오바 주접인지 모르겠어 기집애들도 아니고 옷가지고 땡깡 왜케 부리는지

패션에 신경쓰면 기집애다 라는 마인드 자체가 캐나다에서 되게 위험한 발상아님? 다양성존중 취향존중이 제일인 나라에서..

개소리 집어쳐 갑자기 다양성이네 그럼 그렇게 입고 여자들한테 인기 없이 다니던가피씨에 물들여진체로 살던가 아예 non binary라고 하고다녀 그러몀

설마 아까 그 글처럼 입고다니면 여자들한테 인기있을거라 생각??

왜자꾸 디자인디자인 하면서 기집애스로운 디자인을 생각하는거야? 면 원단이나 퀄리티, 핏감 등 말하고있잖아. 그냥 똑같은 블랙 무지 맨투맨 사도 다르다고

나도 옷입는데 전혀 둔하지 않은 사람인데, 면 재질 다르다 이런거 느낀적 없는것 같어옷 어디서 사는지 모르겠는데, 바지 같은거 살거면 띠어리나 폴로랄프로렌 가서 사면 되잖아도대체 어디서 옷을 사려고 하는건지 너네들이 브랜드를 안알려주네

님몸이면 벗고다녀도 커버되잖아요

패완얼이거든여ㅠㅠ

흐앤므는 고딩때도 걸렀고 갭은 세일 없을시 폴로랑 같은 가격인데 굳이 살이유가.. 자라는 그냥 구경용, 자라에서 옷 잘못사다가는 한시즌만 입고 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