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몬트리올 공사기간 클라스 > 캐나다 | 한조선

Stoicism
작성일 2020.12.05 00:43

시공업체는 정해졌냐ㅋㅋ 비딩 안 끝나면 그럴 수도 있긴 함

단풍곰돌이
작성일 2020.12.05 00:45

지나갈때마다 중장비들은 보이긴하는데 아직 완전히 정해진건 아닌듯. 나중에 여기해결되도 지금 mercier다리, 메트로폴리탄 다 갈아엎어야되는데 볼만할듯 - 나의 디씨 앱에서 작성

Stoicism
작성일 2020.12.05 00:53

중장비 보이면 정해졌을꺼야ㅋㅋ중장비가 왔다는건 제네럴 컨트랙터가 이미 정해졌다는 뜻. P3프로젝트는 섭컨트랙터 리스트도 비딩에 포함 시켜야 될테니, 그럼 스케줄링도 비딩에 포함 됬을텐데 왜 공개를 안 하는거지;;; 좀 스케치하네

단풍곰돌이
작성일 2020.12.05 06:37

아마 다리가 워낙에 오래되기도 했고 그래서 그런듯... - 나의 디씨 앱에서 작성

Stoicism
작성일 2020.12.05 07:35

출퇴근시간이 또 늘겠고마ㅏ

단풍곰돌이
작성일 2020.12.05 11:31

스토익 할배요 나 교통쪽으로 전직할라고 진지하게알아보는중이에요ㅋㅋㅋ 프레스토가 약간 우리나라로치면 거리비례제인가 - 나의 디씨 앱에서 작성

Stoicism
작성일 2020.12.05 11:46

ㄴㄴ 그냥 티켓하고 똑가태. 내가 타고 다닐 때 그런 하이테크놀로지는 없었음. 근데 너 항공정비 나왔는데 교통쪽으로 어케 가려고 그러는데? 그게 가능함?

단풍곰돌이
작성일 2020.12.05 11:52

영주권따고 버스기사할라고요... - 나의 디씨 앱에서 작성

Stoicism
작성일 2020.12.05 11:56

아ㅏㅏㅏ 난 또 교통 건설쪽으로 전직하려는줄 알았네ㅋㅋㅋ 내가 아는 사람들은 죄다 건설계통 사람들임. 버스운전 재밌겠다. 곰돌이가 먼저 자리잡고 엉아 좀 엮어줘ㅋㅋ 나 사람들 태우고 운전하는거 겁나 좋아함

단풍곰돌이
작성일 2020.12.05 11:58

건설계통은 제가 머리가 딸랴가지고ㅋㅋㅋ 지금 몬트리올 STM, 토론토 GO중에 생각중이긴한데 최대한 STM비벼보고 그래도 정 안되면 GO지원해보렵니다. GO들가면 한자리 따땃하게 데워놓겠슴다 ^^7 - 나의 디씨 앱에서 작성

Stoicism
작성일 2020.12.05 12:02

뱅기가 훨씬 복잡하지ㅋㅋ 인프라스트럭쳐는 상식적인것들이 많아서 진입장벽이 낮은듯. 고버스 좋다ㅋㅋㅋ 시내버스처럼 섰다가다섰다가다 하는것보다 훨 낫지. 새로운거 있음 정보 공유해~ :)

단풍곰돌이
작성일 2020.12.05 12:05

충성충성 ^^7 - 나의 디씨 앱에서 작성

ㅇㅇ
작성일 2020.12.06 14:49

하이테크놀로지에서 뿜었네ㅋㅋㅋ거리비례제 도입이 정치적으로도 그렇지만 기술적으로도 엄청 복잡할수밖에 없는데 한국 일본 사는 사람들은 너무 당연하게 느끼는듯

ㅇㅇ
작성일 2020.12.06 14:51

프레스토도 어이가 없는게 영국 런던이 이미 교통카드를 안쓰게 하고 수수료 안물게 비자/마스터카드랑 계약후 컨텍트리스로 돌린지 오래인걸 보고도 배운게 없는지 도입을 했으니 ㅠ 도입에만 1.2빌리언에 매년 메인터넌스 비를 엑센츄어에 상납하니 비리의 끝장판ㅋㅋㅋ 몬트리올은 2008년 교통카드 도입이던데 오래됐음 몰라도 2018년에 도입해놓고 뭐하잔건지

Stoicism
작성일 2020.12.07 05:13

미시사가서 토론토로 커뮤트에 매일 12불 가까이 쓰면서 버스/메트로를 타봤다면, 프레스토가 얼마나 하이테크놀로지로 다가오는지 이해가 갈꺼야ㅠㅠㅋㅋX발 진짜 길에 돈을 뿌리고 몇년을 다녔다... 그러다가 개오랜만에 한국 방문해서 시공간의 차이를 체감했지. 야 근데 반고닉이 너 교통쪽으로 정말 잘 안다. 나중에 나랑 협업해서 논문 쓸 생각 없냐? 나 underground construction의 Risk management랑 contingency에 대해 요즘 좀 눈여겨보고 있긴 한데ㅋㅋㅋㅋ

Nigger
작성일 2020.12.05 06:30

토론토 에글링턴 lrt 안봄?

단풍곰돌이
작성일 2020.12.05 06:37

겨우 그거가지고 댐비냐? 여기 샴플레인다리 새로 지을때 각도 안맞아서 다시 해체하고 지은거 모르노? - 나의 디씨 앱에서 작성

Nigger
작성일 2020.12.05 06:41

에글링턴 짓다가 터널다 매꿔버리고 lrt로 짓기 시작한거 모르노?

단풍곰돌이
작성일 2020.12.05 06:44

몬트리올 올림픽경기장 개막식때도 짓고있던거 모르노? - 나의 디씨 앱에서 작성

Nigger
작성일 2020.12.05 06:47

1970년대 초반부터 탁상공론만 쳐하고 시공은 할 엄두도 못내던게 에글링턴 라인인데

단풍곰돌이
작성일 2020.12.05 06:48

그래도 올림픽한다고 백지화시켜버린 미라벨 공항철도보단 낫다야 - 나의 디씨 앱에서 작성

Stoicism
작성일 2020.12.05 06:52

ㅋㅋㅋㅋ 예전에 일 하던 Mississauga BRT 플젝도 프러포절은 70년대에 나왔다고 해서 놀랐음

Nigger
작성일 2020.12.05 06:53

캐나다 정치판 겉으론 멀쩡해보여도 진짜 개더러움 그냥 파벌싸움 하는 썩어빠진 부패 정치 그 자체

Stoicism
작성일 2020.12.05 06:56

Public funding이 준비 되는데 시간이 걸려서 그런거 아니야?

Nigger
작성일 2020.12.05 06:59

서로 태클 걸고 시장 바뀔때마다 다 갈아엎어서 그럼

Nigger
작성일 2020.12.05 07:00

+ 주정부

Stoicism
작성일 2020.12.05 07:00

하긴ㅋㅋㅋㅋ 그건 정말로 그래

Nigger
작성일 2020.12.05 07:03

metrolinx 가 진짜 주정부 부패의 상징이지 돈을 얼마나 꽂아넣어줬을지 상상이 안감

Stoicism
작성일 2020.12.05 07:04

ㅋㅋ 나 그 메트로링스 프로젝트 많이 했었는데 왜 나한텐 따로 떨어지는게 없다냐ㅡㅜㅜㅜㅜ 더티머니 웰캄!

Nigger
작성일 2020.12.05 07:06

프레스토 시스템 ㄹㅇ 머한민국 방산비리급 쓰레기

Stoicism
작성일 2020.12.05 07:06

근데 진짜로 2010년대에 메트로링스 컨스트럭션 엄청 많았음. 말 그대로 대호황이던데

Stoicism
작성일 2020.12.05 07:07

왜ㅋㅋㅋ 미시사가 사는 사람은 두지역 티켓 따로 안 사도 돼서 좋드마

단풍곰돌이
작성일 2020.12.05 08:24

잘모르는데 프레스토 시스템 설명좀 해줘봐 - 나의 디씨 앱에서 작성

단풍곰돌이
작성일 2020.12.05 08:24

스토익 할배 교통쪽에 아는 인간들 있면 나좀 연결시켜줘 - 나의 디씨 앱에서 작성

Stoicism
작성일 2020.12.05 09:03

프레스토 교통카드야. 나 있을 당시엔 점점 지역이 늘어나고 있었는데, 이게 있기 전엔 토론토 다니기 위해서 미시사가 버스티켓과 티티씨 토큰이 따로 필요했었어. 생기고 나서부탄 그렇게 두가지 다 살 필요가 없어졌지. 지금은 지역이 얼마나 늘어났는지 모르겠네... 버스 안 탄지 오래되서

Stoicism
작성일 2020.12.05 09:04

ㅋㅋㅋ 곰돌이 나를 오프라인에서 알고싶은거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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