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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1수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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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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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빚이 있는걸로 흙1수저를 판단하긴 그렇고
서민 (중산층 미만)
- 대학 학비 지원 일부 또는 전체를 못받음.
- 장학금 등 외부 지원이 아주 많은 도움 됨.
- 본인이 번 돈이 본인 외 가족생계를 위해 나가진 않음. 이로인해 돈 모으기가 가능. 계층 이동의 가능성이 보임.

흙1수저
- 젊어서부터 알바를 하든 취업을 하든 집에 돈 보내야 가족 생계가 유지
- 돈이 잘 안 모임.

흙1수저중 흙1수저
- 어려서부터 각종 정부에서 지원해주는거 (식비 지원카드) 이런거에 의존
- 미성년자때부터 알바하여 고등학교도 안정적으로 못다님
- 하루 벌어 하루 삼. 돈이 전혀 안 모이고 가난의 대물림에서 못 벗어나는 상태. 상황 탈출을 꿈꾸기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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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한국꺼야?

Superior님의 댓글

  • Superior
  • 작성일
60대임?̊̈ ㅋㅋㅋㅋㅋ 틀딱인건 알았는데 캐갤 평균보다 훨씬 나이 많은듯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40대임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나보다 윗세대는 더 심각햇을걸....6.25 때 한강 건너온 분들 많음. 7살 8살에 전쟁남...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애매한데 이 글 기준으론 난 셋다 한가지이상씩은 포함인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부모가 자식의 돈에 간섭하고 뜯어가는거를 당연시하고 미안한 감정이 없으면 그때부터 흙1수저랬는데 대강 맞게 본듯.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서민과 흙1수저의 사이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근데 우리 유학생들은 다들 중산층 이상아님? 주변에 학비 비싸다 비싸다 해도 다들 국제학생비용 다 지원해주잖아

Superior님의 댓글

  • Superior
  • 작성일
해당 되는게 없기는 한데 뭔가 슬프네. 누구는 빵빵하게 지원 받으면서 생활하고 누구는 가난 대물림 받고. 이런거 보면 부모님한테 감사한 마음 계속 듬. 표현을 잘 못하는게 문제지만.

케사장님의 댓글

  • 케사장
  • 작성일
여긴 금수저만 있는 곳이잖아

릅재앙님의 댓글

  • 릅재앙
  • 작성일
저건 컬리지 이민온 캐붕이들이나 공감되고 유학생애들한테는 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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