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2수저 부모 등골 빨대러 캐나다 정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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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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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등학교 시애틀에서 조기유학함 나름 이때까지는 성실하게 살았음 ib diploma도 있음
- 미국으로 대학가라는 부모의 성화에 1차 분노 합격했다고 구라치고 반년동안 한국에서 놀고먹음, 미국으로 대학갔다면 우울증으로 자살했을 확률 120%
- 박명선(모친) 본인이 대학 어플라이 조차 안한거 발각, 본인 어쩔수 없이 재외국민 전형으로 한국에서 대학교입학(알겠지만 발각이 빨리돼서 한국 입학시기와 맞음;;)
- 본인 대학교 대충 다니다가 휴학을 밥먹듯 반복하고 군대 다녀오고 자퇴함, 그 뒤로 한 5년 대충 알바나 떄리면서 놀고먹음. 어딜가도 영어는 돼서 알바로 먹기살기 편했음ㅋㅋ
- 부모 맨날 속터져가며 제대로 살라며 한마디씩 던짐. 본인 한국이랑은 안맞는다는 핑계로 외국으로 대학 보내주면 생각해본다고 함(한 3년정도 같은소리 핑퐁)
- 박명선(모친), 김석현(부친) 본인 27살에 더 이상 못봐주겠다며 1억 지원해줄테니 꺼지라고함, 미국으로 가면 더 지원해줄수도 있다고 선언 대신 졸업 못하면 의절하겠다고함
- 본인 만만한 커뮤니티 컬리지 찾다가 캐나다가서 다시 빨대꼽기로 결정
- 근데 일이 잘풀려서 코로나덕에 영주권도 따고 답없이 산 것에 비해 졸업하고 현재 사무직 연봉 6만씩 받으면서 부족함 없이 적당히 사는중
+ 영주권 딸 때 돈 별로 없어서 영주권 비용도 박명선(모친)이 지원해줌
+ 요즘도 간간히 백만원씩 땡기곤 함
+ 고딩때까지는 솔직히 외국에서 살 자신 없었는데 아이폰이라는 혁신품 덕에 지금은 아무 문제 없이 사는중
빨대 ㅁㅌㅊ?
ㅇㅇ님의 댓글
케사장님의 댓글
엘모(eLm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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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쇼님의 댓글
솜솜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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