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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일 캐나다 퀘스트로 8개월 가량 가는 늅 입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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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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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1 조회
  • 3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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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부 입학으로 센테니얼 컬리지 갈려고 하고있고

3년코스 코업이 있는걸로 하려고 하고있습니다


홈스테이는 어떤분들이 좋을까요

필리핀? 우크라이나 추천받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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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파이팅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다음카페 캐스모 ㄱㄱ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okgopic어떰?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나쁠게 뭐가있겠음 어디가 됐던 다 케바케지 근데 영어로 컴플레인걸거나 질문하거나 일상대화할 자신없으면 초심자는 모국어로 현지 정착하고 그다음에 선택지를 넓히는게 차라리 나음. 특히 토론토 적응안될때 홈스테이가족한테 이것저것 물어봐야하는데 질문못하거나 해도 못알아들으면 당사자만 손해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오 그렇군 근데 주변에서 그리고 유학간 사람들도 밖에서 한국인 조심하란 소리 많아서... 몸으로 부딪쳐보게 ... ㅠㅠ 백인가정에서 하고싶은데...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아까도 말했지만 케바케임 백인가정이라도 꼰대짓하거나 말바꾸는경우 있음. 가령 샤워는 하루에 한번만 하라는둥 밥 챙겨주다고 해놓고 식빵에 잼만 발라서 주기도 하고 밤늦게까지 시끄럽게 떠들어서 조용히해달라고 하면 니가 뭔데 조용히하라고 하냐는둥. 이건 한국인 필리핀 모두 해당되는 얘기임. 말 그대로 케바케.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그나마 걸러낼수 있었던건 방 내놓은데 무조건 찾아가서 방도 직접보고 집주인이랑 얘기해보는거임. 조금이라도 꼰대냄새나면 거름 그리고 이게 효과적인게 전화로 얘기해서 방 구하는것보다 방문계약하는게 우선시돼서 괜찮은방 내가 먼저 선점할수 있음. 지금있는방도 원래 전화상으로 계약하기로 돼있던건데 내가 밤 9시인가 찾아가서 선금 먼저 건내줘서 뺏어온거임.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난 사람 잘 안믿는 편이라서 밥챙겨주는 홈스테이 그냥 버리고 룸렌트 600달러 짜리로 걍 왔음. 괜히 문제 생기는거 싫어서 그냥 내가 알아서 직접 챙겨먹는게 낫겠더라 싶어서. 그리고 식비를 내가 조절할수 있으니까.그리고 이게 또 도움되기도 하는게 식재료 사러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면 배우는게 많음. 어디가 야채가 더 싼지 어디가 가공품이 더 싼지 등등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렇군.. 우크라이나 스페인 등 유럽인도 좋을거같아서 ...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땅위 다니는 일본에서 본거같은데 그건가 ..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그런의미에서 유학원에서 중계해주거나 추천해주는거 믿고 가는것보다 한국에서 1주~2주 정도만 머물장소 구해놓고 홈스테이는 직접 발품팔아서 찾아내는걸 추천함. 집주인이랑 직접 얘기도 해봐야하니까. 초반에 좀 고생스러울수있는데 대신 토론토 골목여행 제대로 할수있다는 장점이 있음. 대신 도전할수있는 용기도 좀 있어야함. 난 전차 첨탈때 그렇게 무섭더라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서울도 동네마다 분위기가있고 특징이 있잖아. 토론토도 마찬가지임 그거 파악하려면 결국 본인이 여기저기 돌아다녀봐야됌. 지하철도 많이 타보면서 역 이름도 익혀놔야 사람들이랑 얘기할때 도움되고 ㅇㅇ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음 2일날 가서 7일까지는 싸돌아 다녀야 겠네 은행 계설 먼저 하고... 당일 안되나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계좌개설은 당일날 되더라. 근데 그게 그렇게 급한가? 현금 한 5천달러 정도만 들고와도 될텐데? 난 신한 외화통장이랑 체크카드 만들어서 물건살때는 체크카드로 결제하고 방값은 현금으로 냈음. 참고로 신한 외화통장은 미달러 기준으로 결제됨. 미달러가 1060원일때 좀 사놨어서.. 지금 캠블도 싸던데 상관없지않나? 본인 방법 연구해서 좋은방법 찾으시길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5천달러??? 돈많네 3천 2천 들고갈려고헀느데...  길가다 강도 만나면어캄? ㅠ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구라고 .. 가서 바로 노트북 살꺼라...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여긴 노상강도같은건 없음. 잘 간수할 자신없으면 님 생각대로 하면 되는거고 자기 방식대로 하는거지. 난 현지은행 찾아다닐 생각 없어서 걍 현금 가방에 모셔두고 다니고 있음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노트북살거면 카드로 되자너ㅋㅋ 현금으로 사시게? 뭐 본인 편한대로 하는거지머

ㅁㅁ님의 댓글

  • ㅁㅁ
  • 작성일
센테니얼 다닐거면 최대한 스카보로 센터 스테이션이랑 가까운데 거주하길 추천함. 누나가 영주권자라 누나랑 셔번에서 같이 사는데 셔번에서 센테니얼까지 지하철+버스로 최소 1시간은 걸려서 아침수업 있는날은 지옥같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음... 기숙사는 어떻게 생각함? 너무비싼가? 

ㅁㅁ님의 댓글

  • ㅁㅁ
  • 작성일
홈스테이나 룸쉐어보단 비싸다고 드럿서요 저도 자세한건 모르니 유학원이랑 상담해보쉬길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음.. 비싼데 대신 시설은 끝내준다들어서 쩝... 

ㅁㅁ님의 댓글

  • ㅁㅁ
  • 작성일
저도 센테니얼 다니는데 되도록 스카보로 센터 스테이션이랑 가까운 데서 홈스테이 하시길 권장함. 저는 셔번에서 센테니얼 통학하는데 지하철+버스로 최소 1시간 10분은 걸려서 아침수업 있는날은 지옥이 따로없음 하필 그 아침수업도 전날에 야간수업 있는날이라. 시간표도 등록기간 잘 맞춰서 후딱후딱 잘 짜시고  첫학기 시작  최소 2~3주전에는 학원 졸업 하실수 있게 하는게 좋음. 전 영어력이 딸려서 패스웨이 졸업하자마자 부랴부랴 등록했다가 시간표 괜찮은 블락도 다 차고 피똥싸는중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패쓰웨이 시험어떰? 어려움?

ㅁㅁ님의 댓글

  • ㅁㅁ
  • 작성일
아무래도 학원에서 패스웨이 시험에 맞춰서 3달정도 교육받기도 하고 난이도 자체는 아이엘츠보다 쉬워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저 기초도 없이 8개월 가는거라 1월부터 8월까지인데 수월하겠죠?

ㅁㅁ님의 댓글

  • ㅁㅁ
  • 작성일
사람마다 어학 습득력 차이가 있는데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정확히 말씀드릴수는 없는데 영어는 나이가 깡패니 열심히 하시면 8개월이면 충분히 하실거라 생각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24살임 군복무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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