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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부터 22살까지 8년이 날아갔네 씨발 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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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nge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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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갤에 밝고 희망에 찬 유학생 분위기 도니까 갑자기 슬퍼지네 시발
14살에 돈없는 흙수저라 캐나다와서 지금까지 몇번이고 이사한 끝에 친구들 전부 잃어버리고
남알버타 촌구석에서 친구하나 없이 매일 아침 10시에 자고 밤 7시에 일어나는 생활을 하고 있다
지금은 이제 사람이 무서워서 사귀기 힘든 것 보다도 사람하고 만날 접점 자체가 없다
매일 컴퓨터 스마트폰 하므라 밤샘 과로 피로로 얼굴은 썩어나가고 22살에 주름지고 얼굴은 매일 개기름
머리는 열흘째 안감고 샤워도 안하고 양치도 안한다 팔다리가 무거워서 침대에서 일어날 힘이 없다
비정형성 우울증이라서 그렇다는데 시발
그나마 자랑인 상판떼기도 망가지고 있다
기회가 있어도 스스로 발길질로 차버리고는 쓸쓸해하고 자격지심 느끼는 모쏠아다
ADHD가 너무 심해서 단어랑 표현을 못외우는 바람에 사무영어 말고는 친구간의 대화는 하지도 못하는 영알못
ADHD랑 성격장애 우울증 개심한 정신장애인
정신병동 입원으로 인한 고등학교 중퇴
돈없는 흙수저라 온라인으로 고등학교 과정 업그레이딩 하는거 한과목에 500불도 감당 못하고 연방정부에 장애인 교육비 신청한 내 인생이 레전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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