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면 어드벤티지 있는데 눈치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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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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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얼굴 한국 기준으로 그래도 상위 60% 정도 되는 1.5세로써 장단점 알려줌.
여자 많은 한인 알바 나가면 별로 관심 없다가 여기 4년제 대학 + 영어 준원어민 수준이라는 사실 알려줬을때
여자 반응이 3부류로 갈림. 반은 관심없거나 벌써 남친 있거나. 그냥 친하게 지냄.
25%는 질투함. 그게 뭔데요? (토론토대) 이러면서 은근슬쩍 까내리고 대부분 나이 차서 온 여자들이 이럼.
다른 25%중에 20대초~20중후반 남친 없는 여자들,
특히 캐나다 온지 얼마 안된 워홀러들은 대놓고 꼬시거나 관심보여서 마음만 있으면 사귀기 쉬움.
한국여자 만나고 싶으면 카페 처럼 때때로 한가 하면서 옷을 점잖게 차려입어도 괜찮은 한인 알바를 추천함.
스시집이나 한식집은 너무 일이 지치고 돌아다니면서 일해야 되니까 여친 사귀는 용도로 별로임.
물론 이 방법은 최대 28세 까지만 해당사항 있음 ㅋ
단점은 직원 대부분이 바로 의도를 파악해서 꼽줄 수 있음.
1.5세면 굳이 알바 안나가거나 알바를 나가도 현지 카페나 식당 다니면 되는데 한인 알바,
그것도 뻔히 예쁜 여자 많은곳에서 일하면 갓직히 의심가기는 하겠지.
특히 거기서 일하는 한남 (의외로 30대 ~ 40대남)들이 의도 파악하고 질투하거나 꼽주는 시키들 많다.
그거 못참는 사람이면 조금 괴로울 수는 있는데 뭐,
짝짓기 하려고 들어갔으면 그정도는 감수해야지 않나 싶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