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분류
19살 이민 루트 조언좀
작성자 정보
- 비닉정고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80 조회
- 9 댓글
본문
현 19살 직업은 electrician 같은 전기쪽 현장직 생각중임 지금 생각하는 계획은 20살 군대(공익2년)-1년동안 현지에서 영어공부(아이엘츠, 연수 등등)-컬리지2년제 - 워크퍼밋으로 경력쌓고 영주권 신청 루트임
이게 가장 흔하게 갈 수 있는 거래서 나름 계획 짜보긴 했는데 계속 마음이 찜찜함
첫번째로 몇년뒤까지 캐나다 이민 정책이 지금처럼 상대적으로 쉬운 나라일지가 항상 걱정임 호주나 뉴질랜드가 몇년전부터 이민에 필요한 점수?가 계속 오르고 있잖슴 그것처럼 캐나다도 더이상 이민에 쉬운 나라가 아니게 된다면 다른 나라를 찾아봐야하는지 아님 힘들어저도 도전해야하는지가 걱정임
두번째로 경력문제, 념글이나 다른 글들 보면 캐나다가 기술직은 환영하지만 그건 용접같은 사람들이 안하는거나 자국민우선(당연한거지만)이잖아 그리고 electrician은 기술직이긴 해도 돈때문에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일자리 구하기도 힘들다길래 이게 맞나 생각하기도함
물론 노력 문제 이기도 하겠지 영어를 존나 못하거나 배워도 써먹질 못하거나 한다면 나도 이해함 근데 난 나를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함 몇달전까지만해도 수능공부를 위해서 하루 9~10시간 공부하기도 했고 다이어트도 시도해서 한달에 7kg빼기도함 이정도로 목표를 위해선 뭐든 열심히 하는데 경력에 대한 걱정은 떨치기가 힘듬
세번째로 가정 문제, 난 엄마없이 아빠랑 동생이랑 11년동안 자라옴 친척이 개부자라 도움을 많이 받았고 지금은 오히려 여유롭게 살고있음, 몇달전부터 아빠는 나한테 대학을 어디갈거냐 물어봄 난 고1때부터 이민에 대한 생각이 있어서 당시에도 말을 못했고 지금도 말을 못하고있음 물론 당당히 "캐나다로 보네주세요" 라고 할수는 있겠지만 첫번째 걱정에서 본것처럼 지금처럼 정책이 유연한지조차 몰라서 말을 잘 못하겠음 우리집은 논리적으로 말해야 설득이 쉽기 때문임
만약 내가 간다고 말했는데 안된다는 답변이 오면 그에대한 생각을 해야되잖아 왜안되는지를 아마 자식에 대한 걱정이 1순위 일거같음 내가 거기가서 잘할수 있는지를 모르잖아 그래서 난 내가해온 노력들을,내 가치관등을 말할거임 혹은 된다고 해도 몇년뒤에 정책이 바껴버리면 내가 말해줘야 되잖아 캐나다 정책이 지금 바껴서 다른 나라를 생각해야 될거같다를 그럼 또 생각이 꼬여버릴거고 그래서 지금 말 못하고 있고 지금 캐갤에서 조언을 구하는 중임
참고로 지금 캐나다 컬리지 준비를 위해서 과탐(물화 1,2)이랑 수학 미적분은 공부중임 물론 생활영어도 공부중
이게 가장 흔하게 갈 수 있는 거래서 나름 계획 짜보긴 했는데 계속 마음이 찜찜함
첫번째로 몇년뒤까지 캐나다 이민 정책이 지금처럼 상대적으로 쉬운 나라일지가 항상 걱정임 호주나 뉴질랜드가 몇년전부터 이민에 필요한 점수?가 계속 오르고 있잖슴 그것처럼 캐나다도 더이상 이민에 쉬운 나라가 아니게 된다면 다른 나라를 찾아봐야하는지 아님 힘들어저도 도전해야하는지가 걱정임
두번째로 경력문제, 념글이나 다른 글들 보면 캐나다가 기술직은 환영하지만 그건 용접같은 사람들이 안하는거나 자국민우선(당연한거지만)이잖아 그리고 electrician은 기술직이긴 해도 돈때문에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일자리 구하기도 힘들다길래 이게 맞나 생각하기도함
물론 노력 문제 이기도 하겠지 영어를 존나 못하거나 배워도 써먹질 못하거나 한다면 나도 이해함 근데 난 나를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함 몇달전까지만해도 수능공부를 위해서 하루 9~10시간 공부하기도 했고 다이어트도 시도해서 한달에 7kg빼기도함 이정도로 목표를 위해선 뭐든 열심히 하는데 경력에 대한 걱정은 떨치기가 힘듬
세번째로 가정 문제, 난 엄마없이 아빠랑 동생이랑 11년동안 자라옴 친척이 개부자라 도움을 많이 받았고 지금은 오히려 여유롭게 살고있음, 몇달전부터 아빠는 나한테 대학을 어디갈거냐 물어봄 난 고1때부터 이민에 대한 생각이 있어서 당시에도 말을 못했고 지금도 말을 못하고있음 물론 당당히 "캐나다로 보네주세요" 라고 할수는 있겠지만 첫번째 걱정에서 본것처럼 지금처럼 정책이 유연한지조차 몰라서 말을 잘 못하겠음 우리집은 논리적으로 말해야 설득이 쉽기 때문임
만약 내가 간다고 말했는데 안된다는 답변이 오면 그에대한 생각을 해야되잖아 왜안되는지를 아마 자식에 대한 걱정이 1순위 일거같음 내가 거기가서 잘할수 있는지를 모르잖아 그래서 난 내가해온 노력들을,내 가치관등을 말할거임 혹은 된다고 해도 몇년뒤에 정책이 바껴버리면 내가 말해줘야 되잖아 캐나다 정책이 지금 바껴서 다른 나라를 생각해야 될거같다를 그럼 또 생각이 꼬여버릴거고 그래서 지금 말 못하고 있고 지금 캐갤에서 조언을 구하는 중임
참고로 지금 캐나다 컬리지 준비를 위해서 과탐(물화 1,2)이랑 수학 미적분은 공부중임 물론 생활영어도 공부중
관련자료
댓글 9개
윤까님의 댓글
비닉정고님의 댓글
엘모(eLmo)님의 댓글
oo님의 댓글
비닉정고님의 댓글
오마이걸비니님의 댓글
비닉정고님의 댓글
오마이걸비니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