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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말쯤에 토론토(다운타운) 일주일 여행갔는데 신기했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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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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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람들 길건널때 차가 절때 먼저 안감... 횡단보도가 없는 작은골목에서도 사람이 우선임...(먼저 가라고 손짓까지 해봤는데 그냥 헤드라이터 껐음...)


2.앞사람 문 열고 뒷사람을 위해서 문을 잡아주는 사람이 많았음... (그래서 나도 해봤음...ㅋㅋ 땡큐 해줌...ㅎㅎ 어떤여성분은 잡아주니까 가지고있던 초콜렛주었음)


3.길빵 여성이 너무 많았음... 이건 예상했지만 유니온역 근처가 진짜 유동인구가 많았었는데 거기에서도 길빵하는 여성분들이 많았음...너무 당당해서 당황스러웠음...


4.기차,자동차가 같은 길에서 신호등을 지키면서 이동함...


5.밤되면 자동차 경적이 너무 많이 울리는데 사람들에게 경적은 울리진 않음...


6.횡단보도 건널때 캐나다인들 좌우를 안살핌... 


7.신호체계 : 우리나라와 다르게 거의 직진 신호등만 켜지고 좌회전신호등은 보기 힘들었고 횡단보도 신호등 빨,파란불 회전이 빨랐음... 자세히 보니 좌,우 직진 신                호가 동시에 켜지는 체계였음. 


8.일단 쏘리,땡큐를 입에 달고 사는것 같음...


전체적인 느낌 : 캐나다인들은 일단 사람이 먼저라는 느낌을 너무 많이 받아서 먼가 대접받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다만 길거리가 너무 더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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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 비와도 우산 안씀

Djcbrj님의 댓글

  • Djcbrj
  • 작성일
호주도 그럼.. 비슷한가봄.. 호주는 깨끗하던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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