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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난 3년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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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프리트파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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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스시집 테이블 5개되나?!
급 서버 봐달라고 부탁해서두어시간 봐줬음
주인 아줌마가 주방에서 롤 말고 있는 아들에게
주인아줌마 : 아들 너도 열심히 안하면 이 형처럼이런일해 알았지?? 
아들 :……
뭐 더 볼 사람들도 아니라 걍 무시했음

럼버회사 다니는데 되게 급 낮게 보더라..현재 시급36불에 주4일제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말이지… 저 아줌마 눈엔 내가 대체 어떻게 보였던 걸까 .. 
이게 3~4년전임 . 그 아들도 20대 후반?! 일텐데 
이글 보면 어? 하겠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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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planbc님의 댓글

  • planbc
  • 작성일
씨1발 나도 코업 없이 졸업해서 겨우겨우 들어간 첫 회사에서 짤리고 한인집 7-8개월동안 전전긍긍했는데 가족단위로 하는 식당은 절대비추함. 하루하루가 너무 괴롭웠음. 3-5년 더 나이 적은 아들 딸년들이 꼽줘도 암말 못하고 열심히 하는데 사장들이 절대 인정안해주고 오히려 지 아들 딸 보다 일 잘하면 소리지르면서 욕박음 (실화임). 그러다가 하나 걸리면 지 귀한 아들 앞에서 존나 뭐라하는데 또 잘하면 이모 이 ㅈㄹ.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네 "내 아들은 공부시켜서 이런일 안하게 하려고". 혹은 아들 새1끼가 "형은 어차피 나가도 갈데 없자나". 지는 부모 잘만나서 영주권 떠먹여준걸 이해를 못해. 차라리 사장 한명이 상주하는 식당이 낫지 가족이 하는 식당은 절대 가지 마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서로에게 찌르고 찔리는 바늘같은 민폐사회지.  한인이랑 애초에 안엮이는게 정신건강에 유익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일자리 좋은거 나와도 한인한테는 절대 소개안함, 차라리 인도인에게 소개시켜줌

위슷키조아님의 댓글

  • 위슷키조아
  • 작성일
여기 짬통이야? 뭐 이런 인간들만 모아놨어 ㅋㅋㅋ한국보더 더 한 거 같네 ㅋㅋㅋㅋㅋㅋ

푸프리트파로님의 댓글

  • 푸프리트파로
  • 작성일
어질 어질해. 최저시급 10불 할때 였. 영어 못할땨라 한두달 한국식품점에서 일할때주인 아재랑 와이프랑 둘이 내앞에서 9불 줄라그랬는데 10불 준다고 왜 상의 없이 정하냐고 대판 싸우질 않나  지 자식한테 “쌍.놈의 자식”이라고 내 앞에서 뭐라하던데 .. 곰곰히 생각해보면. 지가 쌍.놈 소리였;;  ㅋㅋ 

남니님의 댓글

  • 남니
  • 작성일
이건 좀 주작 ㅋㅋㅋㅋ

푸프리트파로님의 댓글

  • 푸프리트파로
  • 작성일
주작아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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