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내에 한국에서 캐나다 이민 붐 크게 한번 일어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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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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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이민 문을 닫을 수 없다고 생각함.
자국민 출산율만 봐도 이민 없으면 답없고 경제 성장이 멈춤.
그리고 인구는 최소 7000만은 되어야 내수 경제로 부가가치 창출할 수 있는게 팩트고 캐나다도 알고 있음.
반면에 한국 경제나 생산성은 피크를 찍고 있음.
지금은 생산 가능 인구가 최고점을 달리고 있어서 한국 기업들이 잘나가는게 당연하지만
20년 내로 곧 저출산의 늪에 빠질거고 초고령화로 젊은 사람들이 살기에 헬이 될거임.
지방 인프라는 점차 낙후될거고 젊은 사람들이 지방을 버리고 서울로 몰리면서 집 값은 내려갈 기미를 보이지 않을것.
고령화 사회로 가면서 복지에 돈을 더 투자해야 되는 한국은 일본처럼 돈을 찍어내야 하지만
원화가 기축통화가 아니기에 채권을 무한정으로 찍어낼 수 없음.
따라서 금리가 오를거고
금리가 오르면 대기업들이 안정적인 사업만 추구하고 신기술에 투자 하지 않으면서
취업난이 올거임, 일본과는 정반대로.
월급도 오르지 않고 일본처럼 의욕 없는 사회로 바뀌게 될거임. 점차 보수화 될거고 우익들이 판을 칠거다.
이때 아무리 노력하고 공부 해 봤자 사회가 발전하지 않고 자신도 발전 할 수 없다는것을 깨달은 한국인들은 엑소더스를 시작할거다.
미국이야 모두들 가서 성공 하고 싶어하고 초엘리트만 빨아먹으면 되니까 일반인 한테 이민은 계속 어려울거고
호주는 보수적인 성향이 강해서 지금 보다는 낳아지겠지만 일반인 노가다 이민은 계속 어려울듯.
캐나다도 점차 경력있는 기술직이나 학벌 위주로 뽑겠지만 이민 문이 가장 열려있는 나라일듯.
캐나다는 지금처럼 파격적인 이민 커트라인 이런거 내세우면서 한국에 캐나다 이민 쉽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할거고
캐나다에 한국 이민 사회가 점차 자리 잡으면서 한국인들이 살기 더 편한곳으로 인식되면서
돈 있으면 캐나다 이민 가려는게 아주 흔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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