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중에 캐나다 추노하는사례가 많아보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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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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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탈조선에 대한 열망은 흙수저, 동수저 그룹에서 제일 높게나타나지만
흙수저의 특징인 낮은 교육수준과 부모의 지원부재로 인해 이민성공에 중요한 3요소인 영어,기술,자본이 모두 부족한 경우가 많음
캐나다에서 영어x 자본x 기술x로 할수있는일은 조선인이 운영하는 스시말이 밖에 없는데
추노해서 도착한곳이 또다른 작은 조선이라는 것에 환멸을 느끼고 역추노함
간혹 영어를 조금 할줄 아는 흙은 스시업종이 아닌 다른 직종에서 종사하기도 하지만 여전히 기술과 자본이 없어 3세계 출신 이민자들와 함께 최저임금 직종을 전전하다가 토벤같은 대도시의 미친 물가를 더이상 감당하지 못하고 추노함
간혹 마인드만은 탈흙인 사람들도 있는데
영어 혹은 기술 둘중에 하나는 확실히 가지고 나머지 요소를 보완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부류임
이런 부류는 30대에 들어서면 계층상승의 희망이 보이기때문에 지금 당장은 힘들어도 추노하는 경우는 별로 없음
혹은 지금 당장은 영어 기술 자본 모두 없는 찐 흙이지만
헬조선에서 지옥을 견디며 터득한 끈기하나로 씹오지에서 영주권 따고
그뒤에 교육에 투자해서 영어와 기술을 발전시켜 계층상승에 성공하는 부류도 아주 간혹 있는듯함
은수저이상 그룹은 애초에 이민을 잘오지도않고
호기심에 온다고해도 은수저이상에게 천국인 헤븐조선의 삶을 잊지못해 결국 추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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