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나 살면 어디로 놀러감? 앨버타 못가서 앓으며 사는 로컬애들 많음?

ㅋㅋㅋㅋㅋ 개웃기넼ㅋㅋㅋ

그나마 도시애들이나 앓지 시골 타운 사는 로컬 애들은 캘거리 안가본 애들도 수두룩함 ㅠㅠ그냥 논밭에서 눈싸움. 썰매. 스케이팅. (스키 탈만한 언덕도 귀함 ㅅㅂ)아. 나는 애들 줄줄이라 어디 못간다ㅠ

인터넷에 보면 이상하게 대부분 주 애들이 자부심이 있는데 앨버타/사스캐츄완이 까 성향이 심하더라고. 앨버타는 밴쿠버 살다온 애들이 분란 일으키는것 같지만(거기도 날씨 영국급 똥인데 부심부리는게 이해가 안된다만) 사스캐츄완은 로컬애들이 앨버타 빨아서 충격적이었음. PST 없는것부터 정책들 모두를 부러워하더라고

V자이나는 주변에 자연풍경 멋진곳도 없어?

하나부터 열까지 ㅈ같지 않은게 ㅇ벗다. 뭐 문화적으로 경제적으로 있는게 ㅇ벗다. 아. 개 시골급이라고 또 난민이 없는것도 아님. 난민은 있다 ㅅㅂ

V자이낰ㅋㅋㅋㅋ ㅅㅂ 나는 여름에 캠핑장에서 노숙자 돋게 몇주 살았고. 마누라 눈치봐서며 사격장 자주감 ㅠㅠ애 없을땐 캘거리 에드먼튼 위니팩 밴쿠버. 그냥 마누라랑 차타고 날아감. 오죽하면 오일경기 꼬라박은 여파로 2016년에 레이오프 됐을때. 알래스카까지 로드트립함. 여긴 진짜 손가락 빨일밖에 ㅇ벗다.

그럼 와주는 난민들 고마워해야하는거 아니야?

도시 안그래도 ㅅ창이고 인선생들이며. 약쟁이며 범죄지수며 높은데. 내 세금으로 정부 보조금 받는 난민들. 아님 최저시급가지고 경쟁 해야 하는 애들은 대놓고는 못해도 좋아하는 사람 못봄.

캐나다는 일하면 복지 못받어.. 일하라는거야 하지말라는거야

소득의 대부분을 소비하는 계층들이 인구 적은데 오면 기회이자 혜택인데 까는걸 보면 그쪽 사람들도 글렀구나

내 주변만 그럴수도 있지. 감정표현 필터 없고 못배운애들. 내가 겪어본 난민들은 소득의 대부분을 본국 가족에게 송금하고 집 하나 랜트해서 여럿이 살더라.

캐나다는 국가 특성상 난민을 받아야만 굴러감. 이게 캐나다라는 중소국이 세계에 영향을 끼치는 방법이거든. 보수당이나 자유당 누가 집권해도 난민받는 규모 크기가 별로 안다른걸보면 이해가능. 어쩔수없이 받을수밖에 없다면 연방정부의 돈을 받는 그들을 끌어들이는게 주정부 입장에서 이득임. 불만가지고 안받는거는 굴러들어온걸 걷어차버리는거

그래도 누구라도 와서 집렌트해주고 (시골일수록 집값대비 렌트비 창렬일거고) 로컬 스토어에서 물건 사주는데 도움이 안된다고 볼순없잖음. 평균연령도 낮춰주는 효과가 있고

하퍼에서 트리도로 바뀌던 싯점에 매년 받던 난민 갑자기 10배가량 늘어난걸로 아는데... 그땐 너무 대책 없었지... 그리고 내 기준. 난민들은 그들끼리 모여살고. 동화되거나 자립의지가 낮았음. 의식주를 다 관계기관 지원이나 봉사자들에게 의존하고. 돈은 본국에 송금. 이것도 뭐. 내 대인관계 폭이 좆아서 그럴수도 있을듯ㅇ날씨도 우울하다ㅠ

그나저나 캘거리까지 7시간거리인데 날라갈수가 있는건가....

애없었고. 젊었을때. ㅋㅋ 과속 단속 안잡힐정도의 속도로. 중간에 기름만 넣고. 화장실도 안가고 당일치기도 해봄.

이사안감? 거기서 계속 살거임?

이 도시가 이래서 더 삭막함 ㅠㅠ 사람들이 정착하지 않고 영주권 받고 적응되면 다 떠나거든 ㅠㅠ난 뭐...그러니깐... 뭐...하.....ㅠㅠ

일자리는 많아? 다 떠나는거면 싱글은 더 적겠네?

10년전엔 싱글 워홀러. 유학생도 많았다. 근데 해가 갈수록 단기채류 한인들이 대도시로 더욱 편중되는듯. 싱글 영주권자들도 거의다 한국에서 소개받고 와서 결혼하더라...싱글들이 있더라고 워낙 숫자가 적음 ㅠ일자리도 대도시에 비하면 시망이지ㅠㅠ

단점은 많이 말했으니 장점도 풀어주셈사람냄새날정도로 모두 친절하다던가도시 공원이 잘되어있다던가계속 파고들어보면 많을거같은데

기억력 쥐어짜게 만드네 ㅋㅋㅋㅋㅋ친절은 하지. 로컬(?)들은 다들 순박하고 착함. 접촉사고 나도 쌍방이 웃으면서 헤어짐ㅋㅋ난 개인적으로 한국의 운전,주차문화가 싫어서 이민왔다고 말하는데. 밴쿠버,토론토보다 운전매너 좋음. 외곽으로 갈수록 도록 상태는 안좋음 ㅅㅂ근데 여기서 강도도 만나고. 차도 도난당하고. ㅈ같은 기억이 더 많은데...

애정이 많이는 없는것 같은데 이사 안가는 이유는 뭐임? 애들있어서 복잡해서 그런가. 새로운데서 새시작하길 바랄게

그렇지ㅠ 아무래도 가정. 배우자가 있으니 나혼자 선택할수가 ㅇ벗다ㅠㅠ 혼자였으면 벌써 떠났지ㅠ 차라리 죽어도 사스 와야 한다면 그래도 사스카툰이 낫지. ㄹㅈㅇㄴ는... 절레절레...

가족들은 왜 이사가는걸 싫어함? 가족들이라도 좋아하는 매력이 있나보네

애들은 아직 뭐가뭔지 모르..... 와이프 꿈이 있어서. 여기서 좀더 담금질을 해야함ㅋㅋㅋ 난 캐나다 다른곳 아니라. 작년 5월에 총기규제 하면서 캐나다에 정떨어져서 미국에서라도 새시작 할수 있을것 같은데 그것때문에 갈라설수는 ㅇ벗잖아ㅠㅠ

캐나다 주식은 몰 사놀까요?

아묻따 테슬라 ㄱ ㄱ

진짜총임?

글록의 전세계 2번째로 큰 민수 시장이 캐나다라고 들었읍니다. 물론 1등이 넘사 천조국ㅇㅇ

시골살려면 총은 필수인가여

그렇진 않음.... 그래도 시골 사는애들은 거의다 총 있다고 봐야함. 물론 사냥도 많이 하지만 동네 친구들이랑 농장에서 그냥 심심할때 소일거리로 쏘고 그래요. 직장동료. 자기집 뒷마당에 1km급 사격장 있었음. 참고로 한때 최장거리 저격기록 캐나다 저격수가 가지고 있었음. 약 3.5km. 금방 깨졌지만 ㅠ

오오 유투브하는 양반이네ㅋㅋ 할만 함? 관심은 좀 있는데 시작 할 염두가 안나네

이미 레드오션입니다ㅠ 95%가 6개월내에 포기한다고 들었어요.  노홍철급 똘기. 일반인은 상상할수 ㅇ벗는 컨텐츠. 연예인급 외모. 아니면 벗ㅂ...아. 아닙니다ㅠㅠ

역시 그렇군요... 아카이브용으로 개노잼 교육컨텐츠나 좀 파볼까 했는데 관두는게 낫겠군요ㅋㅋ 리자이나는 알버타 오는 길에 스치듯 들른적이 있어요. University of Regina랑 리자이나 다운타운 조금 둘러보다 바로 떴는데 약간 삭막한 분위기더군요 (위니펰을 보다 와서 그렇게 느껴졌음). 최근에 동기중 하나가 사스카츄완에 취직했다 하던데, 거기 잡마켓은 어때요?

원자재는 중국이 주 고객이었....원유 역시 주요 산업이었........국경쪽이 발전소 지어서 미국에 전기도 팔아먹고요...하...ㅠㅠ 그냥 위니팩에서 캘거리 가는길에 있는 휴게소쯤 될듯요.....그냥 다 삭막해요 전부다...뭐 저도 잘 모르겠어요....... 하. 하... 하하하하...

그리고 뭔가 꾸준히. 성실히 해 나갈 컨텐츠만 있다면.  언젠가 한번은 알파고가 떡상시켜줍니다. 저도 그냥 취미로 하고 있....

역시 그렇군요. 에드먼턴도 X망의 스멜이 심해서 공감합니다ㅋㅋ 채널 번창하길 바라고 구독 박고 갑니다 :D

으엌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구독자를 낚다닠ㅋㅋㅋㅋㄱㅅㄱㅅ 해외 한인들 왠만해선 총 겁나 싫어하는뎈ㅋㅋㅋㅋㅋ 암튼 쌩유!!

총과 픽업은 남자를 홀리는 뭔가가 있는듯ㅋㅋㅋㅋ 여기서도 자주 봅세다~~

아니 근데 집에서 총기 소유할려면 보통 트리거쪽에 zip 걸어두지 않아?

특히 권총은 까딱 잘못 관리 했다가는 연방교도소 콩밥냄새 맡음. 게다가 난 영상도 업로드 하니까 매번 법적인 문제 꼭 채크해. 당연히 ‘보관’은 열쇠 걸어둠. 근데 어차피 집에서 총도 닦고 관리 하는동안엔 열쇠 풀어야 함. 그 열쇠가 반드시 방아쇠에 있어야 하는건 아니고 총알 안나가게만 걸어두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