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이민 제도 변화 한방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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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anbc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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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변화가 단기간안에 들어오는거라서 만나는 사람마다 다르게 이해하고 있거나 모르는듯.
1. NOC 2016 --> NOC 2021로 이민이 어려워지냐?
ㄴㄴ 단순하게 기존의 NOC 등급을 교육이나 트레이닝에서 애매했던 부분을 없애고
TEER 등급으로 분류한 것일 뿐, 현재 EE나 PNP에 영향이 가는건 없음.
직접적인 예로 "나 쿡 경력 4개월 밖에 안되는데 TEER이 세분화 시켜서 교육을 강조하면 불리해지는거 아님?"
이라고 물어볼 수 있는데 거기에 여전히 온더잡 트레이닝 가능하다고 돼있어서 상관없음.
슈퍼바이저도 마찬가지임.
2. 내년에 타기티드 드로우 들어오면 불리해지냐?
이건 대학에서 내신만 보고 줄세우기로 평가하던 제도에서 에세이, 프로젝트, 교외활동, 학점, 시험점수를
다 두루두루 평가하는 제도로 바뀐다고 보면 쉬움.
무조건 점수제로 줄세우기를 안하겠다는거지.
여기서 강조하는게 0. 직종 1. 캐나다 경력, 2. 캐나다 학위, 3. 영어점수 4. 불어점수. 5. 위치 임.
예시로 경력은 엄청 많은데 나이로 점수 깎였던 사람들도 기회가 생긴다고 볼 수 있는거고
또 경력은 엄청 많고 영어점수는 꽤 잘나왔는데 캐나다학위랑 불어점수가 같은 직종 타 지원자에 비해서 없거나 낮다?
그러면 후순위로 밀려나는거라서
단순하게 불리해지냐? 라고 물어보면 답은 저 5개의 조건을 전부 갖지 않고 있으면 당연히 불리해질 수 밖에 없다임.
특히 숀 프레이저가 불어점수를 강조한거 보면 거의 영어랑 동급으로 둘것 같음.
그래서 이게 내년 3월~6월 사이에 적용이 될 것 같은데
그 전에 ITA를 못받는다면 네거티브하게 영향을 받는 한인들은
캐나다가 필요로 하지 않고 있는 직종에 근무중이거나,
현재 캐나다 직장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위치가 BC나 온주 대도시이고 캐나다 학위 없고, 영어, 불어 점수 낮은 사람들임.
흔히 한인식당을 얘기하는데 쿡이나 슈바 직종 자체는 캐나다가 급하게 필요한 직업이라서
문제없지만 영어점수가 높다고 해도 여기서 몇년씩 일하면서 버틴 사람들이랑
캐나다 요리학교는 당연하고 현지 대학교 나온 사람들 후순위로 밀릴 가능성이 큼.
그래서 학교를 들어가기 어렵다면 불어점수를 만들어 놓거나 BC나 온주에 살고 있으면
알버타나 SK, MB, BC 북부/오지 등등 PNP 하기 괜찮은곳으로 위치를 옮기라는거임.
개인적으로 크게 타격 받을 사람들은 토밴에 고졸이나 워홀, LMIA로 와서 서버나 쿡 하시는 분들임.
다만 PNP를 진행하고 있다면 여전히 600점을 얹어주니까 큰 영향은 없다고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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