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캐나다 워홀 가려는데 도시 관련해서 상담좀 해주세용
작성자 정보
- 나는채고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24 조회
- 17 댓글
본문
현재 밴쿠버 다운타운과 캘거리 다운타운 둘 사이에서 고민중인데 만약 워홀을 가게 된다면
스마트 서브를 취득하고 고오급 레스토랑까진 아니어도 팁을 많이 받을만한 가게에서 일할 생각입니다.
밴쿠버의 경우 제가 생각하는 장점은
1. 비교적 온화한 날씨
2. 도심에서 즐기는 바다와 병풍같은 산 절경
3. 대도시답게 다양한 상가와 인프라가 밀집되어있음 (시티라이프)
4. 상대적으로 일자리가 많음
단점으로는
1. 미쳐버린 생활비와 주거비
2. 우울증 안걸리는게 용할 정도의 구린 날씨(비)
3. 캘거리와 비교해 세금이 셈
4. 한인이 많다?
반면 캘거리의 장점으로는
1. 풍부한 일조량
2. 5%의 낮은 세금
3. (다른 주와 크게 차이나는건 아니지만) 캐나다 원탑 최저시급
4. 밴프랑 가까워 밴프 여행이 수월하다?
단점으로는
1. 너무 춥고 밴쿠버엔 비가 말썽이라면 여긴 눈이 우라지게 내림
2. 가까운 바다 혹은 호수의 부재 (평소 이런 곳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해소함)
3. 상대적으로 적은 일자리 + 장기간 유가 떡락으로 앨버타주 재정 악화 + 코로나가 막타까지 치면서 내가 갈 즈음엔 구직하기가 더 어려워질듯함
4. 시골..? (밴쿠버랑 비교하면 마천루가 몇 없어보여서;)
일단 이렇게 정리해봤는데 상기한 내용이 맞나유?
캐나다 물가가 감이 잘 안잡히는데 외식비를 제외한 장보기 물가는 한국과 비슷한지도 궁금하고
혹시 일은 다운타운에서 하는데 주거는 홈스테이로 잡으신 분이 있는지도 궁금해요
장 보는 데에 돈이 너무 들면 홈스테이 식사 제공으로 번거로움 해소+집에서도 자연스럽게 영어 사용 을 노려보려구요
근데 출퇴근 오래 걸리는거 싫어해서 그냥 속 편하게 단탄에 집 구하는게 좋아보이기도 하고 ㅜㅋㅋㅋ
밴쿠버랑 캘거리 둘 다 날씨가 너무 별로인듯 해서 호주 시드니랑 멜번도 고려중인데
여긴 아무리 시급이 높다해도 팁문화가 없어서 서버잡은 캐나다가 더 잘 버는듯해 보이네여
단풍곰돌이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단풍곰돌이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단풍곰돌이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훗쇼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엄마왓슴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엄마왓슴님의 댓글
ㅇㅇㅇ님의 댓글
ㅁㅁ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