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는 다녀왔고입시에 시간을 좀 쏟아서 한국에 컴퓨터 전공으로 학교는 괜찮게 다니고 있습니다현재는 23살, 졸업하면 26살 예정입니다.
캐나다 EE로 영주권을 따고 싶은데 보니까 20대가 가장 점수를 높게 쳐줘서 가능하면 29살전까지는 캐나다로 영주권 따고싶습니다
EE로 가기위해 알아본 결과영어는 공부하면 점수를 따내지만 지금 가장 걱정되는건 캐나다 거주 경력입니다
현재 집안 형편은 안 좋아서 캐나다 컬리지를 밟고 영주권 따는 절차는 힘듭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캐나다취업(코업),  워홀, 캐나다 석사 과정인데
이중 가장 낫다고 생각하는건 워홀인데제가 컴퓨터 전공자인데1~2년정도 컴퓨터 전공이 아닌 다른 분야를 준비한다는게 타격이 큽니다….설령 워홀로 영주권 딴다고 해도 개발자로 살아가고 싶은데그간의 공백기 때문에 실제로 캐나다에서 정착하여 개발자로 살아갈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아예 캐나다로 취업하자기엔 무경력은 잘 안뽑는다해서졸업후 한국에서 경력 쌓고 가야하는데 그럼 30대 넘어가서 영주권 따게되지 않을까,,,
석사 과정은 뭐.. 한국에서 대학원 생활하는 것도 빡센데해외면 오죽할까… 여기 분들이 보시기에는어떻게 캐나다 거주 기간을 쌓는게 가장 나아보이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취업, 워홀, 석사 말고도 다른 선택지 조언해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