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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불 빚은 빚도 아니다라는게 말이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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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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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다 캐나다에서 학비 대주는 부모님이 현저히 적을뿐더러 
3만불이라는 금액이 적다고 느껴지면 그냥 나가서 쓸꺼 쓰고 일하면서 벌어보면 알텐데 
3만불이 어떻고 5만불이 어떻고 존나 웃기기만 하네 ㅋ 자기네들 돈도 아니면서 그게 돈임?? ㅋㅋ 서로 이러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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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보들야들님의 댓글

  • 보들야들
  • 작성일
상대적 주고ㅜㅏㄴ적이ㄴ거지 뭐

안전하자님의 댓글

  • 안전하자
  • 작성일
오샙 금방 갚는디. 솔까말 대학 졸업해서 직장 잡으면 3년 이내에 웬만한 오샙은 다갚아. 오샙 갚기 힘든건 앎. 근데 어디가서 빚있다고 찡찡 거리지 말라는거임. 니가 빚이 있듯이 남들도 다 빚으로 시작하는거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니 찡찡거리는게 아니라 무슨 도메스틱들이 아무것도 안내고 다니는거처럼 얘기 나오니깐 그냥 말한거임 

안전하자님의 댓글

  • 안전하자
  • 작성일
너가 이해해. 유학생들은 어짜피 한국 가서 사니까 걍 그려려니 하고 넘겨. 솔직히 유학생 애들은 보통 의사, 판검사, 대기업 높은 직책이나 중소기업 아들딸급은 되야 나중에 가서 빛좀 바란다. 그냥 이도저도 아니게 대학 다닌 애들은 한 5년 뒤면 한국에서 진짜 연관도 안된 삶을 살고 있으니까.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뭐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데 몇만달러까지 안가더라고내가 본 거로는 400달러 때문에 살인사건 나더라모든 돈은 가치잇고 중요하고 무섭고 그런거지

릅재앙님의 댓글

  • 릅재앙
  • 작성일
- 1년 3만불이면 반박할 여지가 없이 존나 큰 빚, 하지만 4년치로 3만이면 존나 혜자, 내가 과외로 한달에 얼마 못버는데 600~750 인데 내가 도메스틱이라 부모집에서 살면서 학비 내가 냈어야했으면 Loan 안받고 내가 충분히 낼수있음. 그리고 여름에 코업이든 알바든 하면 금방모음, 최저시급 14불, 서버 최저시급 10불이 넘어가는 나라에서 학기당 3~5천을 존나 큰 빚으로 여기는건 문제. 월세+생활비+식비+학비 모든걸 혼자 감당해야하는 사람이면 충분히 이해함, 하지만 월세 내지도않는 부모랑 사는 학식이면 글쎄.. 난 내가 도메스틱이였으면 충분히 낼수있음.- 난 20대 초반 캐붕이 중에서 캐나다를 제일 오래살았다고 자부할수있음, 한인들은 특이케이스니 논외로 쳐도 갠적으로 내 친구들 중에 학비 본인

릅재앙님의 댓글

  • 릅재앙
  • 작성일
본인이 내는 경우는 못봤고 오히려 한국 금~은수저 급으로 부모가 다 해주는 집을 많이봄, 내가 다닌 학교가 까이는 밈중 하나긴함. - 난 3만불이라는 금액 자체를 적다고 한적이 없음, 주식으로 4천불 꼴은걸로 (마70) 맨날 빡쳤었는데 내가 3만불을 하찮게 볼 이유가? ㅋㅋㅋㅋ 다만 4년동안 3만불의 빚이 생기는걸 무슨 1억이상의 빚이 생겼다는듯이 오바싸는게 보기 그랬을뿐임, 국제학생, 미국 대학생들이 보면 존나 웃길 상황. 대충 학부연구원만 해도 한학기동안 연구원으로 세금 안떼고 거의 2천불인데 이정도면 도메스틱들 내는 학비 던지 절반이잖아 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도매스틱이라고 부모집에 살걸 가정하는게 에러아님? 이민자들이야 대도시위주로 오지만 찐현지인들중 대도시 대학다니는 애들은 각기 지방에서 왔을거고 렌트하는애들 개많은데 캐나다는 렌트랑 각종생활비 등 고정비용이 비싼나라라..

릅재앙님의 댓글

  • 릅재앙
  • 작성일
몇번이고 말했지만 학교 다니면서 학비+생활비+집세 본인이 전부 다 벌어야하는 극 빈곤층 or 부모가 존나 스파르타식으로 기르는 애면 내가 무슨 매년 학비로 10만불 이상씩 내는 애여도 아닥하겠는데, 솔직히 부모 지원 1도없는 학생은 없잖아... 모든 기준이 부모가 지원도 안해주거나 극 빈곤층 시골 청년이면 나도 어떻게 답을 더이상 못함, 걔넨 당연히 학비가 부담스럽겟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학비가 안비싸다 라고 말할수 있으려면 일단 부모도움이 없이 혼자 생활하면서도 안 허덕일 수준을 기준으로 봐야한다고 봄. 근데 그게 안되니까 부모집 얹혀살면서, 혹은 부모의 학비 지원 등등으로 세이빙할 방안을 모색하는거잖아. 부모치트키를 써버리면 학비가 아닌 뭔들 못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니 부모지원 1도 안받는애들 있는지없는지는 일반화지. 그리고 그걸 떠나서 "안비싸다"라고 말하려면 어쨌든 아무지원 없는 상황기준으로 말해야된다고. 차보험 부모랑 껴서 부모가 내주고 본인은 차할부값만 내면서, 캐나다에서 차 몰 비싸다고? 다들 부모이름으로 부모가 보험쯤 내주는데~ 하는거랑 같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부모지원 1도 안받는 애가 없을정도로 다들 어느정도 의지하는 이 현실이 학비가 비쌈으로서 일부 유발된거가 아닐런지 생각은 못함?

릅재앙님의 댓글

  • 릅재앙
  • 작성일
학비가 학기당 1000불이여도 똑같이 불평불만했을 애들이 도메스틱학비 갖고 불평하는 애들임. 글고 난 애초에 부모도움이 조금이라도 들어간 상황을 전제로 하기때문에 저 학비가 비싸다라는걸 누가 말해도 납득이 안감. 부모도움없으면 애초에 학기당 1000불이 안되도 존나 비싸게 느껴질텐데 그 논리대로라면 캐나다는 초 인플레이션이 일어난 국가로 취급해야하는거아님? ㅋㅋㅋ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반대로 말하면 부모도움이 들어가는순간 캐나다 사는데 비쌀게 뭐있음? 집사면서 부모한테 지원 짱짱하게 받는애들이 "집값 비싸다비싸다 하는애들 납득안감 캐나다 집값 아주 살만함" 하는거랑 뭐가 다르지?

릅재앙님의 댓글

  • 릅재앙
  • 작성일
부모 지원이 1도없는 전제부터가 조금 이상한 전제라니까 ㅋㅋㅋㅋ 캐나다 친구들도 적어도 집은 부모랑 사는 경우가 많은데지방에서 서울 시립대 다니려고 올라온애가 시립대 학비 겁나 비쌉니데이... 알바하면서 생활비,집세,학비까지 내려니 너무 힘듭니데이.. 학비가 무슨 백만원이나 하는지 모르겠습니데이.. 이러는거 보는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릅재앙님의 댓글

  • 릅재앙
  • 작성일
내가 그래서 말햇잖아 부모랑 사는데 학비 비싸다고 하는 도메스틱 것들은 문제라고 ㅋ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솔직히 집사는데 부모도움 당연한거 아니야? 그런 것도 못받는 가난계층도 있기야 하겠지만 내알바는 아니고~ 뭐 전액 혼자 감당하는 애들한텐 비싸겠지만 어짜피 다들 부모도움 받을텐데 캐나다 집값 비싸다는게 이해가 안되네~" 딱 이소리 하는거같은데.

릅재앙님의 댓글

  • 릅재앙
  • 작성일
말이 안통하네; 눈돌려서 당장 한국 대학 학비랑 캐나다 밑에 있는 천조국 학비 보고와라그래도 캐나다 학비가 비싼걸로 보이면 진짜 문제인거고 ㅋㅋㅋㅋ 갚을수있는 금액인거부터가 캐나다 학비가 말도안되게 혜자인건데 ㅋㅋㅋㅋㅋ그리고 집사는데 부모도움 당연하다고봄 여기서 터 잡고 사는 사람이면 ㅇㅇ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내논리엔 답못하고 다른논지로 돌려버리네? 캐나다 한국 미국 셋다 상위권으로 비쌈. 미국에 비하면 당연히 싸지만 그렇다고 캐나다가 싸지는것도 아님.

Schitt’s_Creek님의 댓글

  • Schitt’s_Creek
  • 작성일
그만큼 니가 그 돈이 큰돈이아고 생각하면 대학 가지마니도 컬리지 가서 기술 배워서 취직하던가꼴랑 3만불 가지고 많다니 적다니 징징거리는거 꼴보기 싫다돈 없으면 유니 못가는거 원대이 투데이니? 인터내셔널 학비보면서 복받았다고 생각해야지 징징거리기는 계집도 아니고

Schitt’s_Creek님의 댓글

  • Schitt’s_Creek
  • 작성일
도메스틱 유니 3만불도 서포트 안되면 너 수저 탓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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