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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중반 부부 이민 이런 루트는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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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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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성 있는지 봐주라


일단 우리 둘다 영어는 어느정도 하는편임 (둘다 아이엘츠 6.5이상)

이민 지역은 캘거리나 에드먼턴 생각중


1. 아이2명 데리고 캐나다로감..


2. 컬리지에 남편 먼저 입학, 과는 2년제 파라메딕이나 lpn쪽 예정.


3. 남편-파트타임 아내-풀타임 으로 경제활동하면서 생활비 벌고


4. 남편쪽 졸업후 취업하면 아내 컬리지 공부 서폿 시작. 1-2년제 보석세공이나 ECE 예정


5. 아내도 졸업하면 둘이 맞벌이 시작 그리고 영주권 도전



여기서 포커스는 사실 영주권보다도 부부가 둘다 정상적인 직업을 가지고 


캐나다에서 장기간 안정적으로 살아갈 기반을 마련하는게 목적임 


현실성 잇음? 참고로 우리 부부는 둘다 ㅆ짠돌이라서 돈은 잘 안씀;; 명품 사치 이런거 개나줌


선배횽들이 어떤지 좀 봐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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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같이 갈 사람 있어서 부럽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1. 얼마 싸들고 가냐에 따라 달라짐(남편 아내 둘다 국제학생 학비를 다처박을만한 돈 이상으로)2. 보석세공은 캐나다에선 개노답임.3. 한국경력이 파라메딕이건 뭐건 관련쪽이엇다면 몰라도 아니면 졸업학점 따려면 파트타임따위 할 여유 없을지도모름4. 아이엘츠 아카데믹 6.5로는 택도없음5. 졸업후 나오는 Pgwp에 딸린 배우자 워크퍼밋은 pgwp 권자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Noc b이상의 직종이어서 아내 졸업후 pgwp의 배우자 워크퍼밋 받을시 직종 확인 필요함(특히 보석세공 같은쪽)6. 애들 픽드랍 위해 차 필수인 지역임. 남편 아내 출퇴근 등교 하교 시간배분 필수7. 요즘같은 불경기에 학기중 파트타임, 졸업후 풀타임구직이 바로 될거란 희망회로 ㄴㄴ8. 애들 둘이나 댈구온다하니 최대한 객관적으로 써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왜 다 선택하는게 비슷비슷하냐... ece 개노답인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만만하니까 그런듯. 보통 문과출신 여자가 노베이스로 저거말고 뭘할수잇는데 같은느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알버타는 모르겠는데 비씨에선 ece가 일자리도 많고 영주권 혜택도 있는 걸로 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시발 ECE ㅋㅋ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보석세공은 그와중에 뭔소린지 이해가안가네 정 둘중에 하나 할거면 ECE가서 영주권노예테크 타면 좆고생하고 영주권은 나옴

ㅍㅍㅍ님의 댓글

  • ㅍㅍㅍ
  • 작성일
가능은 하지. 다만 10년간 아주 열심히 살아야겠구먼. ECE/보석세공은 정말 아니다.

oo님의 댓글

  • oo
  • 작성일
딱 너의 경우가 캐나다현이다 유투브에서 캐나다 현 검색해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영어 잘하는건 그건 무기도 아님 그냥 개나소나 다하는 영어라.. 결국 직업이 관건인데 그걸로는 영주권은 따겠지만 삶의질은 글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직업이 좀 그런데.. 열심히 안 하면 캐나다에 널린 2년제 인도인 보다도 못한 삶을 살 확률이 아주 높다고 생각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일단 영어를 인도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걸 목표로 하고, 정착에 열성인 이민자들보다 열심히 사는걸 목표로 하도록

oo님의 댓글

  • oo
  • 작성일
취업 후 이민만 가능하다 유학 후 취업 후 이민이 가능하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몸쓰는거면 그래도 좀 돈이되는데 여자가 할수있는 게 별로 없음. 일단 알버타행 자체에서 레드플래그.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메디컬쪽 커리어는 남자가 하기에 괜찮은거 같은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전기나 카펜터 이런것도 갠찬은거 같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영어는 어차피 최소 중3 고1때부터 영미권 사는거 아니면 걍 노답이고, 못하는 영어로 살아가도 스트레스 안받을 멘탈을 가졌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가서 좀 살아봐야 느낌이 오는데..

엔엪1님의 댓글

  • 엔엪1
  • 작성일
이말 신선하게 와닿네..‘못히는 영어라도 스트레스 안받을 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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