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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디자이너에게

미혼이고 자유로워서 자유를 만끽하려 캐나다를 오고싶나본데.. 이민이랑 여행은 하늘과 땅 차이야. 여행조차 와보자도 않고 앞으로 평생 살 이민을 한다고? 자기 발목에 뭔지도 모를 족쇄 채우는 꼴이야

댓글 11개

1년 간보고 정한데요. 과몰입 ㄴㄴ

가보고 정해도 컬리지를 그나이에 가는게 정말 개 오바다. 아무리 nursing 해도 생각하는것처럼 취직 쉽지 않음. 트레이드쪽은 인맥 100퍼센트야. 그게 아니면 한국처럼 존나 많이 찔러보는수밖에

그럼 1년 있다 생활 마무리 하면서 엄마아빠 캐나다 한달 여행시켜드리고 오지 뭐~ 힘좀 빼고 살먄 안대??

너가 현실을 잘 모르는거 같아서. 이렇게 이야기 안하면 왠만하면 좋다는 쪽으로만 생각하거든. 마치 비트코인하는 개미를 보는 느낌이랄까?

뭔 개좆틀딱같은 평생 살 이민이야 와서 살아보고 안 맞으면 또 다른 곳 가면 되지

그럼 니인생 병신되는데?

왜?

뭔가 답정너같은 글이네 여기에 물어보는게 도움은 안되는듯.. 인생이 안풀려서 분노에 찌들어 있는사람 같음

긍정적인 답변만 기대한 너가 답정너 아닐까? 냉정하게 접근해야지. 캐나다는 영어 잘한다고 너에게 보상을 주는 선생님같은 국가가 아니야.

캐돌이라고 한인사회에서 스토커 짓하다 인생 망해서 방구석 히키로 사는 유명인임

그래도 꽤 능력있어 보이는데 1년 쉰다 생각하고 가면 되지 너같은 흙수저 야가다 인생이야 무턱대고 떠나버리면 ㅈ망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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