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돼요... 제발...

할수야있지. 근데 왜? 왜가 가장 중요하지.33이면 어린나이는 아니니까 리스크대비 리턴이 있어야하자너

ㄴㅈ방직 공무원 5년 정도 했는데 이제는 이 한국사회에 환멸을 느끼고 출산율 보면 미래도 너무 암울해 보여서요. 성격적으로도 캐나다가 한국보단 잘 맞을 것 같네요.

여기 안 살아보고 본인이 맞는지 안맞는지 알 수 없음…단기 여행으로도 알 수 없고일자리도 불확실한데 여기 살면 한국에서의 생활과 별반 다르지 않은 생활을 하게 될수도 있다

ㅇㅇ 그럴 수 있지. 영주권따는거야 다른 애들이 전문가이겠지만 와서 그래도 살만큼 벌려면 공부좀 해야하거든. 뭘할지도 알아보고 와. 화이팅

캐나다 와보셨어요..?대체 왜 티비나 유튜브에서 화면 너머로 본거로 캐나다를 단정짓고, 경험해보시지도 않은 채 그렇게 생각하시는 거에요?캐나다는 조금더 여유있고 개방적이고 살기 편할거 같아요?한국사회에 환멸을 느끼신다는게 왜 출산율 이야기로 직결되세요?그것도 그냥 티비에서 말하는 내용 아닌가요..?

LMIA랑 잡오퍼 받기 전까지는 그만두지 말고 다녀라

캐나다 겪어보시지도 않은 채,그냥 현재 상태에서 도망치려고 캐나다 오시면백이면 백 실패하시고 후회하십니다.

안돼요.그렇게 생각하면 무조건 실패하세요.어차피라는 말이 어딨어요. 하나하나 조심성있게 계획하시고 돌다리도 건너보고 건너셔야지.무작정 오시면 지금 손에 있는 그것마저 뺏기십니다.잡오퍼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경험해보셔야 해요. 여기 삶을살기 전에는 누가 이야기해줘도 몰라요. 그리고 막상 살아보시면뭐가, 이게 다였어? 하고 실망하실겁니다. 그럼 그때 한국이 그리워질거에요.

설령 후회하더라도?정신 차리세요 형.나이도 서른살 넘으셨는데 지금 공무원 그만두면 다시 돌아갈 수가 없잖아요.

ㄴ공무원 하면서 잡오퍼 받을 수 있는 직종이 있을까요?..

거의 모든 직종이 다 일 하면서도 잡오퍼 받을 수 있습니다만?

ㄴ설령 후회하더라도 한번 겪어보고 싶네요..어차피 실패하고 돌아오면 독거노인으로 살다 죽을 것 같으니 큰 돈도 필요없을거 같고..

모아둔 돈이 있으면 원하는 주에서 수요많은 직종으로 학교 다니는 방법이 있을거고…그 정도 돈이 없으면 현실적으로 힘들지 않을까 아마 영어도 잘 하지 못할거 같은데

돈 있어도 오지 마세요.

그 연세에 자산 2억 이상 + 전기/건축/요리/미용 기술자로 2년 취업경력 + 아이엘츠7.0 이상아니면 필패임  [체류기간2년] 임차료 3천만원 관리비 3천만원 차량구입비 2천만원 차량유지비(보험료 등) 2년 3천만원 2년 학비 6천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