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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놀러간 밴쿠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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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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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땡스기빙 때 4년 만에 밴쿠버 놀러갔는데


직접 살 땐 몰랐는데 확실히 토론토 있다가 가니까 밴쿠버는 릴랙스한 도시인듯


여행객이 많아서 그런가 뭔가 사람들이 스마일리한 것 같았음


그리고 뭔가 친환경 도시처럼 되어 가고 있는 것 같네


이젠 비닐봉지도 안 주고, 커피 플라스틱 컵에도 25센트 환경세 붙이네 ㅜㅜ


그런데 이스트 헤이스팅 쪽 홈리스 문제는 더 악화된 것 같음...


글고 우버도 생겨서 편하게 다녔다 ㅎ bel-air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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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엔엪1님의 댓글

  • 엔엪1
  • 작성일
호오 잘 다녀가셨는가~~밴쿠버사람이 토론토 후기 올려주고토론토사람이 밴쿠버 후기 올려주고훈훈하구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토론토 후기 올라왔길래 숟가락 얹기 시전 ㅎㅎ

planbc님의 댓글

  • planbc
  • 작성일
이스트밴쪽만 정리해도 도시가 1.5배는 더 커진 느낌일텐데 아쉽이제 전철 뚫리고 고밀화 프로젝트 시행되면 좀 달라지지 않을까 싶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진심.. 다운타운이랑 버나비 사이가 슬럼가로 뭔가 단절된 느낌.. 전철 뚫리면 다운타운 이스트랑 노스 버나비 엄청 발전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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