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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이상 어느정도 여유 있는 사람들 의료팁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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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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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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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서 정기정검 1-2년에 한번식 받으셈50-100만원 사이면 해결함
그러고 이제 진단 나오면 의사 소견서랑 챙겨서캐나다 들고 와서 패닥 한테 넘기셈
오래 안기다린다 ㅋㅋ 바로바로 전문의 약속 잡혀서 치료다 됨
이거 아는 사람들만 존나 이렇게 꿀 빠는건데캐갤에서도 꿀 빨아라
캐나다는 진단 까지가 존나 오래 걸림-전문의 만나거나 - mri ct 등 촬영 기다리거나
진단만 되면 치료는 존나 잘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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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4

234.255.255.255님의 댓글

  • 234.255.255.255
  • 작성일
ㄹㅇ? 꿀팁이네

국수님의 댓글

  • 국수
  • 작성일
ㅇㅇ 그리고 이건 의료보험 그거랑 상관 없음 원래 정기 건강검진은 ㅋㅋ 의료보험 적용 안됨 ㅋㅋ 병원 좋은데 일수록 걍 비쌈 세브란스에서 하면 120만원인가 그럴거임 보험 날먹도 아님 

234.255.255.255님의 댓글

  • 234.255.255.255
  • 작성일
비보험인건 알고 있었음 ㅋㅋ 진단서가 캐나다에서도 통용되는지 몰랐지 ㅋㅋ

국수님의 댓글

  • 국수
  • 작성일
ㅇㅇ ㄹㅇ 이렇게 꿀빠는 한인들 꽤 많음 ㅋㅋㅋ 내시경 받고 용종 발견되면 한국에서 술 못마신다고 때지말고 캐나다 가서 땐다고 진단서랑 소견서만 때는 사람도 봄 ㅋㅋㅋㅋㅋ

OP님의 댓글

  • OP
  • 작성일
한국 가는 비행기 값이 150만원 정도 나올텐데;;

국수님의 댓글

  • 국수
  • 작성일
그러나까 여유 있는 사람에 한해서 라고 ㅎㅎㅎ 그리고 암 같은 질병은 한국에서 걸리면 150으로 해결이 안될걸 ㄷ 

234.255.255.255님의 댓글

  • 234.255.255.255
  • 작성일
‘여유 있는 사람’

OP님의 댓글

  • OP
  • 작성일
여유증은 안 됨?

국수님의 댓글

  • 국수
  • 작성일
안됩니다

KINKIN님의 댓글

  • KINKIN
  • 작성일
ㅇㅇ 나도 캐나다 의료, 병원가는거, 의사만나는거 진짜 치를 떠는데, 확실하게 이사람은 심각하다 하면 그후부터는 존나 신경쓰던데. 나 아는분 큰 위급상황에서 응급실로 갔다가 수술받는데 바로 헬기로 전문병원으로 데리고가서 바로 수술하고, 완전히 좋아질때까지 큰병원에서 정기적으로 계속 예약 잡고 테스트하고 체크업하고, 그렇게 1년 하고나서는 이제 그 전문의 사무실로 1년에 두번씩가서 체크업함. 그중 한번은 근처 lab에 가서 이런저런 검사 한번씩 받고. 전문의의 손길을 느끼는데 오래걸리고 짜증나는데 일단 거기까지 가면 진짜 이게 같은나라의료가 맞나 싶긴 하더라

국수님의 댓글

  • 국수
  • 작성일
ㅇㅇ 캐나다가 진단까지가 ㅈ같은거지 진단만 되면 존나 돈한푼 안내고 이런 꿀이 없음 고로 한국인으로서의 장점을 잘 써먹으면 됨 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내가 본걸로는 진단후 수술 잡기도 엄청 오래걸릴수있음. 병에 따라 다른가봄. 암도 종류가 천차만별이니. 기다리다가 사망하신 내 지인도그렇고 왜 캐나다뉴스에 기다리다 사망한 환자소식 종종 나오는것만 봐도

국수님의 댓글

  • 국수
  • 작성일
아닌데 수술 급하면 미국으로도 보냄 ㅋㅋㅋㅋ 수술 시키러 ㅋㅋ 내가 병원 짬이 10년이 넘음 ㅋ 그건 수술 시키고 말고랑 상관없이 중중인가본데?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뉴스에 나온다는건 그만큼 자주 안일어난다는거 아닐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24시간내 치료안하면 사망하는 그런케이스나 그렇겠지. 암걸렸다고 다 몇시간내 죽는게 아니잖아. 빨리하면 빨리할수록 좋은 그런건데 빨리 안되는 경우가 있다가 서서히 급 악화되서 돌아가시는 경우겠지.

국수님의 댓글

  • 국수
  • 작성일
진짜 미국 보내서 수술 시키고 그 비용 부담 하는 캐나다 정부 보면 미친놈들 같다는 생각 한두번 한게 아님 

국수님의 댓글

  • 국수
  • 작성일
암은 근데 또 치료 시작한다고 무조건 사는게 아니긴 하니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렇다고 수술대도 못보고 돌아가신 지인 사례는 너무했다는 생각이 들수밖에 없던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암치료한다고 무조건 사는게 아니면 왜 굳이 암치료를 함? 어짜피 암이고뭐고 사람은 다죽는데? 말이 좀 심하네

국수님의 댓글

  • 국수
  • 작성일
그런 케이스라면 여유가 있다면 난 한국가서 돈내고 수술 받을거 같음 지금 이렇게 하는 것도 여유가 있어야됨 2년에 한번은 한국가서 검진 받아야되는데 그것도 돈이 얼마여. 

국수님의 댓글

  • 국수
  • 작성일
아니 암도 그레이드에 따라 혹은 다른 상황에 따라 한국에서도 치료 시작한다고 무조건 사는 병은아니다 그 말이지 뭐 암 발견만 되면 무조건 치료 하면 살수 있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지역마다 천차만별일수도 있고 40대까진 그렇다쳐도 한 60대이상 되면 금전적으로 여유있을지도 모르는얘기고 암튼 직접 내 지인이 기다리다 사망하신걸 봤다보니 그냥 무작정 진단만되면 수술은 깔끔히된다 라고 맘편히 믿을수만은 없게 됐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당연히 존나많은거 까진 아니겠지. 근데 그렇다고 진단이 느릴뿐이지 수술은 누구나 빠르게 일사천리로 된다 이렇게 맹신할순 없다 정도로 말할수있지 않나 싶음.

국수님의 댓글

  • 국수
  • 작성일
의사 누구 만나냐에 따라서도 갈릴거임 근데 이건 한국도 다르진 않을듯 다만 한국은 내가 의사 선택 할 수 있는 그게 좀 더 크니까 의료는 한국이 더 좋아 이건 팩트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맨 첫 댓글에도 말했지만 암도 진짜 종류가 천차만별이라 캐나다가 치료 잘 되고 비교적 딜레이 안되는 암이 있는가 하면 못하거나 담당할수있는 의사 찾기힘든 그런 암이 있을것임. 어디서 봤는데 어느 암은 꼭 한국에서 받아라 예전에 그런 글 본 기억도 나네 실제로 그 암은 한국에서 발병확률이 높아서 미국에서도 배우러올만큼 치료기술이 발달해있다고 등등

국수님의 댓글

  • 국수
  • 작성일
ㅇㅇ 암은 한국이 최고긴 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리고 같은 암으로 치료대 올라서도 나라에따라, 의사에따라 이건 생존불가능합니다 가 생존가능합니다 로 바뀔수도 있음.

국수님의 댓글

  • 국수
  • 작성일
당연한거고 ㅋㅋ 의사 역량에 따라서 갈리는게 아니면 캐나다 의사들이 미국 다 넘어갈 이유가 없음 ㅋㅋㅋ 능력만 되면 미국에선 부르는게 몸값인네

KINKIN님의 댓글

  • KINKIN
  • 작성일
내가 피부관련으로 패닥한테 3번을 갔는데 처음에 별거아니라는듯이 이거 약 써봐라, 두번째 다시 가서 피부쪽에 레퍼럴좀 써주라 하니까 약 좀 더 진하게 해줄게, 세번쨰 다시가니까 그제서야 레퍼럴 써줌. 피부과 가서 보여주니까 바로 다른약 처방 써주던데 그 약 쓰고 싹나았음. 그사이 소비된 시간이 몇달인데 몇달을 쓸데없는 약 바르면서 참고있었던거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소견서 영문 병원가면 바로 떼주나

국수님의 댓글

  • 국수
  • 작성일
받아서 번역 공증 해서 한국들어가도 되고 큰병원이면 영문으로도 나올걸 외국인들이 의료 쇼핑 마니 와서 ㅋㅋㅋㅋㅋ

국수님의 댓글

  • 국수
  • 작성일
한국에서 캐나다 들어가도 ㅇㅇ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개꿀팁 ㄳ 떼가서 개꿀빨아야겠다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단점이 흔한 병 아니면 건강검징에서 잘 안나온다는거.....

국수님의 댓글

  • 국수
  • 작성일
40대 이상부터는 기본 암검진 필수로 해주거나 추가로 돈내면 추가 검사 항목 마니 넣을 수 있긴 해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그 추가로 해주는걸 해도 흔한 병들 위주로 진단해서 특이케이스면 거의 못본다고 봐야함

국수님의 댓글

  • 국수
  • 작성일
그런 케이스는 뭐 한국 살아도 그럼 어쩔 수 없이 늦게 발견되서 죽어야지 머 다 운명 아니겠음? 

국수님의 댓글

  • 국수
  • 작성일
한국 건강검진으로도 못찾은걸 캐나다 페닥이 뭐 해준다고 나오겠음? 난 의료 기술은 한국이 더 위에 있다고 생각함 어차피 캐나다에서 페닥이 해줄수 있는거 피검사 엑스레이 정도 일텐데 닥달해도 전문의 만나려면 한세월인데 걍 한국 가서 다시 검사 한다 아 물론 돈이 없으면 안되긴 해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한국은 병원 문턱도 낮고 동네 내과나 이런데서 종합병원 의뢰도 잘 넣어주는 편이라 종합검진에서 안나와도 발견되는 경우가 많음

국수님의 댓글

  • 국수
  • 작성일
한국이 의료는 좋다니까 ㅇㅇ ㄹㅇ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일단 의사 능력 문제가 있으니 캐나다 페닥이 한국만큼은 아닐텐데 내 경우는 종합검진에서 CT까지 다 찍어보고 이상없다고 한걸 한두달인가 뒤에 동네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만 찍고 알려준 경우라 아마도 이런 케이스가 꽤 되지 않을까 싶음. 의사 따로 만나서 처방받고 하는거면 엑스레이만 찍더라도 일단 증상이나 이런걸 다 듣고 그부분을 유심히 보는건데 종합검진은 그냥 매일 수십~수백명의 무증상자를 기계적으로 보는거니까 더 좋은장비 가지고 해도 유명한 특정 암 아니면 잘 발견 못하는거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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