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인건 문제가 없을거라 본다.. 어차피 나이 적는데도 없고 물어보지도 않고.. 경력 보고 짐작이나 할순 있겠지그런데 문제는 한국 경력을 인정받아 취직이 가능한가? 일 것이지.. 기술직이 아니라면 굳이 외국인을 데려다 놓을 이유가 없으니물론 경력이 어떠시냐에 따라서 회사 문 뿌수고 들어가실 수도 있긴 하다

본사가 미국에 있는거라도 힘드려나? 경력 인정은 ㅠㅜ

미국회사 경력이면 괜찮을것 같기도 한데.. 아마 그정도 급이 되는분이면 워크퍼밋따위 회사에서 가볍게 해결해 드리지 않을까요즘은 인터뷰도 다 버추얼로 할텐데 구직활동을 지금부터 해보시는게 제일 정확할거라 봄미국회사의 캐나다 지사가 아마 제일 좋을것 같은데..

조언 너무 고마워!! 아버지한테 말씀드려볼게 역시 캐붕이들 다들 친절한거같아

나이가 상관없는 예를 하나 들자면..직종은 좀 다르지만 내 친구 아버지께서 60쯤 되셔서 은퇴를 하셨는데그 다음해에 퇴직했던 회사에서 사람이 없다고 다시 와서 일해달라고 해서 다시 일하고 계신 분도 있으니..그리고 아시안은 특히 백인들에 비해 전반적으로 동안이라 진짜 나이 못 알아봄

영어잘하시고 재무쪽에 경력있으시면 눈좀 낮추면 어디든지 갈수는 있지않겠노?

아버지도 캐나다에서 취직하면 전에 받던 액수의 1/3만 받아도 만족하시는듯..

하신 일 경력 인정 받으면 관련 분야에서 일할수는 잇겟지만, 난 추천 안한다. 한국서 좀 높은 데서 일하다가 캐나다 와서 일하는 나이 좀 있는 분들은 (45세 이상) 다 멘탈 나가시더라.수평적 근무문화, 개인적 분위기, 업무 성격의 다름, 언어의 장벽... 등등차라리 한국에서 직장 구하시는게 나을걸?

내 경험상 한국에서 대기업이나 공사나 기타 전문직 하다가 50세쯤에 캐나다 오시는 분들은 오히려 육체노동을 하시는걸 가장 행복해 하시더라고. 아예 다른 분야이니 딱히 예전의 습관이나 생각이 부딪힐 일도 없고..

아버지가 외국에서 임원으로 일하실때 .. 직속상관이 vp에 vp에게 하루에 12시간 넘게 굴려지며 실무를 하셨는데 (놀랍게도)  그래도 힘들까?

그냥 가능 하심 우리 아버지랑 뭔가 결이 비슷한데 아직도 일본 홍콩에서 스카웃 오시는거 보면 CFO는 능력이 많이 중요한거 같은데...그냥 지원만 해도 합격할거 같은데 (미국 재무 경영 경험도 있으면)

사실 이미 이력서 살짝 뿌려서 헤드헌터 몇 명한테 연락오긴 하셨는데 워크퍼밋 없대서 빠꾸먹었거등..

그런것도 회사에서 안 알아보고 연락을 준다는게..... 거의 회사에서 알아서 해줄거임 더 지원 고고

조언 고마워!!

이건 아버지가 알아서 잘 하실거임 어차피 퇴직금도 짱짱해서 솔직히 일 안해도 먹고 사실거야 하지만 그냥 심심하신 거겠지...어쨌든 잘 될거임

워크퍼밋을 어떻게 받을것인가?

나랑 어머니가 학생이라 워크퍼밋은 별로 문제 없어

나이는 문제없을듯

다들 나이는 별 문제가 없다고 하네! 답변 고마워 역시 나이가 그렇게 상관이 있진 않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