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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만불짜리 콘도 산다고 가정해보면 이게 맞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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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풍멋쟁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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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다운페이먼트 하면


$480,000가 모기지라는 뜻인데

모기지 이자가 5프로라고 대충 계산해도

1년에 $24,000불이 그냥 이자로만 나가는 셈이네?


3년에 $72,000불이 그냥 은행에 받쳐지는 셈인데 3년안에 집값 안오르면 걍 노답인거 아니냐?


요즘 한국이 금리 오르고 영끌해서 산 사람들처럼 되는거지..?



아무리 저래도 그냥 첫집 콘도는 사는게 답이냐? 하긴 렌트비로 1년에 24000불 정도 낼테니까

그게 그거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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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엔엪1님의 댓글

  • 엔엪1
  • 작성일
일단 연 2만4천이 렌트비라고 생각하는 방법도 있어..물론 제반 비용도 더 들겠지만.

엔엪1님의 댓글

  • 엔엪1
  • 작성일
아 이미 썼구나ㅋ 쏴리

엔엪1님의 댓글

  • 엔엪1
  • 작성일
본인이 안정적으로 감당가능한 최고 좋은걸 사는게 좋겠지??하우스가 최종목표라면 한번에 하우스로 갈수있으면 좋겠지만...ㅜ집값의 흐름은 정말 신도 모른다 카더라...ㅎㅎ

단풍멋쟁이님의 댓글

  • 단풍멋쟁이
  • 작성일
하우스는 바로 못가고 신혼집정도의 2베드룸 콘도로 가려고 알아보는데 영혼끌어서 사는게 맞는지 모르겠어서..

엔엪1님의 댓글

  • 엔엪1
  • 작성일
개인적인 생각으로 집은 진짜 장기, 그러니까 10년~30년 생각하면당장 힘든 순간들은 있어도 보유하는게 긍정적이라고 생각함자녀 계획도 있다면 더더욱 그럴것 같음. 힘든순간에 쓰러지지 않을 정도로만 끌어다가 하는게 덜 위험하겠지만.

단풍멋쟁이님의 댓글

  • 단풍멋쟁이
  • 작성일
엔엪1 말이 맞는거 같다.. 자식생각까지하면 렌트로 살기는 불안한거 같기도하고..돈 열심히 모아서 나중에 하우스로 가던가 아님 하우스 렌트로 들어가고 자가는 세주면서 모기지 갚고 하면 괜찮을지도..?

엔엪1님의 댓글

  • 엔엪1
  • 작성일
그래, 첫 집이니까 끝이라고 여기지도 말고길게 보고 흘러간다 생각하고 가봐그리고 내집이 주는 안정감도 있지만 내집이 있어도 꼭 내집에 살아야한다는것도 아니구내가 렌트를 줘봄으로써 얻는 경험이 내가 들어갈때도 도움이 되기도 하고ㅎㅎ조금 더 시야를 넓혀가면서 유연하게 생각도 해보고 그러면 좋을듯~

엔엪1님의 댓글

  • 엔엪1
  • 작성일
내가 내는 렌트비가 올라도 내가 받는걸 올릴 수 있을테니그것도 또다른 안정감일 수 있지ㅋㅋㅋㅋ물론 반대의 경우도 리스크를 약간은 대비하구ㅋㅋ

단풍멋쟁이님의 댓글

  • 단풍멋쟁이
  • 작성일
고마워 진짜!!ㅋㅋ

엔엪1님의 댓글

  • 엔엪1
  • 작성일
웰컴~ 부모님이랑도 잘 상의해보고~ㅋㅋ 좋은 결정 잘 내리길! 결혼준비도 잘하고~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거기다 재산세, 관리비 하면 랜트가 더 싸게 먹히는 경우도 있긴 함. 대신 지금처럼 금리가 ㅈㄴ 뛰는 상황이 아니면 랜트비는 그래도 꾸준히 오르지만 모기지는 안그러니까 거기서 장기적으로는 점점 세이브 되어갈듯

단풍멋쟁이님의 댓글

  • 단풍멋쟁이
  • 작성일
그치..? 집값도 오를거고 내집이라는 안정감도 있을거고 렌트가 더 싸지만 사실 그것도 그냥 땅에 돈버리는 거니까..근데 뭔가 아직 한국에 돌아갈수 있다고도 생각하면 또 여기에 무리해서 샀다가 엄청 깨질까봐..다들 어떻게 집사는지 궁금하네.. 일단 영주권+첫집은 필수 인가봐 가능하다면..?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한국 가는것까지 생각하면 랜트가 좋을수도 있고 그게 아니면 그나마 랜트 수요가 높은 콘도가 하우스나 타운홈에 비해서는 좋아보이긴 하네요

단풍멋쟁이님의 댓글

  • 단풍멋쟁이
  • 작성일
나중에 렌트 내주고 월세로 살아도 되니까? 도시이동하더라도 이런식으로 집 하나 가지고 있는건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도시이동도 뭐 쉬운것도 아니고

엔엪1님의 댓글

  • 엔엪1
  • 작성일
+ 개인적으로 나는 오히려 한국집 팔고 여기집 갖고싶긴한데...그리고 여기 렌트도 비싸니까 그거 받아서 한국도 이제 월세가 자리잡아서ㅋㅋㅋ월세받아 월세 내는 구조도 괜찮고...물론 이건 내집이란 안정감은 못받지만..ㅎㅎ

엔엪1님의 댓글

  • 엔엪1
  • 작성일
ㅋㅋㅋㅋㅋ 타이밍이ㅋㅋㅋ고민 많이 하신것 같고, 사람 생각 다 비슷한게 맞는것 같군..ㅋㅋ좋은 결정 잘해~~ 이런건 와이프와의 의견 조율이 젤 중요하지뭐

단풍멋쟁이님의 댓글

  • 단풍멋쟁이
  • 작성일
결혼 타이밍이라 부모님이 첫집 장만하라고 도와주시기도 하는건데.. 배우자쪽은 얘기는 잘안해봤지만 잘 모르는거 같더라구..아마 내년 말에 공격적으로 알아볼거 같긴한데 참 어렵다잉..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그런데 집을 산다는게 물론 금전적인 부분도 중요하긴 하지만 그 외적인 부분도 커서 이것도 여러가지로 생각해봐애 해요. 내 집이라는 안정감 + 맘대로 꾸밀 수 있는 자유(한국에 비해 캐나다가 좀 더 관대하긴 하지만 그래도 랜트 살면서는 어느정도 제한적이긴 하니까) 뭐 이런것과, 직장이나 그외 여러가지 상황이 변했을때 이사를 가기 더 힘든접 이라던가 이런 각자의 장단점이 있음.

단풍멋쟁이님의 댓글

  • 단풍멋쟁이
  • 작성일
진짜 그래.. 뭔가 사실 항상 집 사고 싶은 생각이 있었는데. 막상 사놓고 도시이동하게되면 어떡하지 생각과모기지 이자랑 모기지 갚는게 부담이라 배우자랑 한달도 쉬지 못하고 일해야하는 그런 상황에 어떤게 나을까 궁금했거든

leafre님의 댓글

  • leafre
  • 작성일
RBS보고서보니까 캐나다 부동산 거품 장난아니더라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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