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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점 대란이고 그때부터 영주권 쏟아지는데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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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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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식당에서 LMIA로 간신히 400점 넘겨서 영주권 받은 사람들

영주권 받으면 뭐함?

가뜩이나 한식당에서 한국사람들이랑 술먹으면서 돈 다쓰고
영어실력도 개판인데

영주권 딴다고 인생 바뀌는 것도 아니고 그냥 영구비자 정도인데

다른 플랜이 있는 건지 궁금하다.

내 알바는 아니지만 영주권 힘들게 따고 별로 인생 달라진게 없어서 한국으로 돌아가거나 학교 다시 가서 공부하다 지치는 사람도 많이보고

영주권 따면 뭐할려고 그렇게 따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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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모비님의 댓글

  • 모비
  • 작성일
영주권 따고나서가 진짜 시작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영주권 따면합법적 체류신분 보장이 되는데이제부터는 뭘해도 범죄만 안저지르면 한국 강제 송환의 불안감에서 벗어나는 거 좋잖아?좋게 좋게 가자구 친구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혹시 75점 대란(?) 당사자라면 너무 불안해 하지 말고 천천히 뭐라도 하면뭐라도 하면서 잘 먹고 잘 살수 잇으니 걱정 말라구 친구단, 한인 업체는 이제 쳐다보지도 말고 손님으로만 가자구 ㅋㅋ그거만 하면 됨. 너무 걱정말어. 노예탈출 축하한다 ㅎㅎ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요즘 기출 변형 질문이 너무 많아서"이런 놈들 도대체 뭐하는 거냐?" 이런 질문에"아니 그 사람들이 뭐 어때서 임마 너 왤케 까칠해" 이러면"감사합니다. 불안해서 기출변형 해봣습니다. 힘낼게요"... 이러더라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75점 혜택자 당사자다너무 일반화가 심한거 같은데 나포함해서 내주변만 봐도 쫌만 생각있는애들은 다 대학갈생각하거나 전공살려 로컬잡들어가더라 영어못한다는것도 일반화가 있는것같은데 물론 캐내디언만큼 영어는 못하겠지만 로컬실무 못할만큼 못하는사람이 아니고서는 문제가 있을까 싶다 나도 로컬잡구해서 일하지만 일할때 큰문제없었다 본업으로 돈세이브하면서 이제 대학준비해서 대학갈꺼고 니가 생각하는만큼 삐딱하게 볼 수준의 사람만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이게 ㄹㅇ 이지. 축하해!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캐나다 이민 역사상 최저점. 진짜 천운이 도운거지. ㅊㅋㅊ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물론 로컬잡 무섭다고 도전도 안하고 유리천장에 갇혀사는사람도 있다 주변에 그건 그사람이 그정도인거고 사람 바이 사람인것처럼 말이지75점이건 480점이건 그사람이 영주권을 받기위한 노력을 했고 그 노력을 결과가 나오지도 않은 추측으로 비꼬는건 좋지않다고 생각한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내 ee풀에 들어가있던 점수는 380점대로 본래 ee점수대에는 모자랏지만 셀핍도 올 7받고 대학안나온점수로 다 깎인거라 일상생활 대화하는데는 아무문제없었음그리고 그럼어떠냐 영주권 받았으면 이지 지인생 지가살아야함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그니께. 코로나 아녔으면 ee점수 추세상 지금 거의 커트라인 480후반 찍고있어야함... 잘풀렸으니 장땡이지 연연할거 없음. 이상하게 꼬인애들이 75점에 뽑힌사람들 무시하는거 들어본적있음. 지는 뭐 470점에 어렵게땃는데 어쩌네 등등. 그런 애들이랑은 손절각이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너는 아니라면 다행인데 주변에 너같은 사람만 있는지 잘 찾아봐 대학 다시 2년~4년 가면서 현타 오는지 안오는지 졸업하고 다시 엔트리잡으로 가야하는데 그때 영어는 잘 되어있을지내가 말하는건 앞으로 10년 20년의 계획을 말하는거다.10년뒤에 계속 한인식당에 있을건지 아님 진짜 자기가 하고 싶은거가 있는지 운좋게 영주권 받은 사람들이 그런 마인드가 있냐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내 개인적인 사례들로 판단해 봤을땐 대략 70% 정도가 원글 대로 가는애들이 있고 30% 정도는 그래도 216.71 처럼 살길 찾는듯.근데 보통 216.71 처럼 하는애들은 지 할일 하느라 겁나 바쁘기도하고 영주권 이후 삶에 대한 무게를 느끼느라 인터넷에도 잘 안보여서 그 70%의 애들만 압도적으로 많이 보이긴 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ㅇㅈ이다 나도 학교알아보고 직업정보알아본다고 여기 어슬렁거리고잇는데 lmia로 썩을때랑 로컬잡알아보고 잡찾기전에는 바빠서 여기올정신도없었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내가보기엔 70프로 이상이야 영주권 받았다고 한국 친구들 아니면 중간에 떠나간 캐나다 워홀 친구들한테 실컷 자랑하지만 현실은 뭐해먹고 살지, 우울하기도 하고 달라지는 건 없고무엇보다 영어와 실무 경력이 중요한데 학교도 졸업하지도 않고 식당에서 일해서 서비스직 경력밖에 없고 나이는 들고이래서 뭐하냐는 거다. 내말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 영구비자가 좆사기야;; 영주비자 있고 없고는 진짜..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내 생각엔 영주권 비자가 ㅈ사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치고 성공 하는 사람 많이 못봤다.영주권 전에 이미 길이 잘 풀리거나 생각을 잘해놔서 그냥 비자 생각 덜어주는 용도로 생각해야지 막 이거 따면 인생 끝나니 뭐니 하는 사람들 결국 한국 돌아간다

오마이걸비니님의 댓글

  • 오마이걸비니
  • 작성일
우리도 모르지ㅋㅋ 알필요도없고. 그냥 영주권갖고싶나보다 하고 넘기면됨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행운이라고 생각하고받은 사람들은 축하하는 거지 ㅎㅎ다들 잘 될 거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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