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간의 집착 끝에 발견한 이민을 위한 최고의 전략은 이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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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빙캐나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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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목표가 있는, 캐나다행을 함께 할 배우자를 만나서 이민을 도전하는 것임
영어를 더 잘하는 사람이 컬리지를 가고 그동안 학교를 다니지 않는 배우자는 일을 하면서 학비와 생활비를 보태고 영주권을 취득하면 됨
학생비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배우자는 영주권을 딸 수 있는 총 5년이란 시간이 생기고 계획만 잘 세운다면 영주권 취득 후 정착에는 문제가 없을듯.
부부 둘 다 심리적인 문제 (향수병이나 캐나다를 온것을 후회하는 것) 가 없다는 가정 하에 최고의 전략이라고 생각함
물론 한국에서 영주권 받고 오는거 제외야 능력자라서 스카우트 받을 정도도 제외.
또는 혼자라도 내가 기술이 개쩔고 증명할 수 있으며 영어를 잘한다 하면
점수 미쳤긴 하지만 학력+경력+영어 최상 수준이면 EE FSW도 괜찮지 않을까?
주정부 pnp도 있으니 잘 알아보면 방법이 있음. (SK주 international silled worker 등)
이주공사보다 영주권 법 더 빠삭하게 공부하고 스스로 지원해도 됨.
글의 요지랑은 많이 벗어났지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첫번째, 애 없는 부부가 같이 오면 이민이 쉽다. 두번째 영어 상급에 기술 있으면 이민 방법은 많다
왜 이런 글을 올리느냐? 어릴적 나처럼 환상에 젖어서 멘 땅에 해딩하면 머리 깨지니까 머리 덜 깨지는 방법도 있다... 이정도?
뭐가 되었던 나는 영어랑 기술경력 꾸준히 쌓고 있는 중임.
웃기게 들리겠지만 가끔 나랑 같은 가치관이 있는 사람 만나서 결혼하고 캐나다 가는 망상함..
아참 그리고 영주권 취득 후 목표도 있어야 함
적어도 캐나다 땅에서 인생을 보낼 가치관이 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8년간 이민방법 찾고 이민자 분들 이분 저분 이야기 들어보니까 도피나 환상을 가지고 오면 영주권 받은 사람이라도 정착 실패하는 경우 많더라.
그게 뭐가 되었던 캐나다를 온 목표와 신념이 꽉 잡힌 상태로 캐나다 와야 잘 정착할 수 있다가 내 의견임.
이민에 미쳤던 나도 지금은 솔직히 한국인은 한국이 제일 살기 좋다고 생각함. 아직까진.
이상 똥글 읽어줘서 고마움
내가 잠깐 쓴 글이지만 필요한 사람이 읽고 도움되었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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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엪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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